리뷰 : 극장판 명탐정 코난 - 화염의 해바라기 ( 무난한 재미속의 다소 뻔함 )
By 은은하게 불타는 불꽃여우 | 2015년 8월 7일 |
![리뷰 : 극장판 명탐정 코난 - 화염의 해바라기 ( 무난한 재미속의 다소 뻔함 )](https://img.zoomtrend.com/2015/08/07/b0359399_55c4d27aa61be.jpg)
주의 : 이 글은 다소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보고왔습니다 드디어! 첫 예고편이 떳을 때 부터 그렇게나 기대하던 명 탐 정 코 난 극 장 판 !!! 19기!!!!!!!!!! 지난 극장판인 이차원의 스나이퍼를 꾸르잼으로 봤기때문에 이번에도 기대가 꽤 컸습니다 일본판 포스터 : 업화의 해바라기 한국판 : 화염의 해바라기 응? 제목이 다르네요... 제목이... (게다가 코난과 괴도키드의 불꽃대결 같은거 없다) 아무리 애들 대상이라지만 업화랑 화염은 뜻이 너무 다르지 않나요...? 뭐 괜찮습니다. 어차피 애들 대상으로 만든걸테니... 그 정도는 돈마인드 합니다 ㅋ 오후 3시경에 봤더니 극장이 절반 찼는데 그 절반의 절반이 애들이었네요..
명탐정 코난 검은조직의 치명적 사실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23년 4월 12일 |
조직원의 절반 가량이 스파이고, 그마저도 충신들은 실패 투성이 무능력자거나 저세상으로 갔다는 것입니다. 결국 구조적으로 검은조직은 스스로 망하거나 코난에게 크게 당할 운명이 확실할 듯 합니다. 생각해보니 연재 수 십여년 동안 검은조직이 딱히 이렇다 할 성과라던가 코난 일행에게 피해를 입힌적도 없어 보이는군요. 명탐정 코난을 오랫동안 지켜본 팬들이라면 마치 포켓몬스터의 귀염둥이 감초악당인 로켓단 수준의 인물들로밖에 느껴지지 않을 만큼 이미지가 초토화된 상태라고 볼 수 있겠네요. 코난 연재 종료 전까지는 뭔가 한 방거리를 보여줘야 체면이 설 터인데, 현재로서는 큰 기대를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악당조직인 것 같습니다.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코난 : 암흑의 시대(Conan The Barbarian.201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12월 18일 |
![코난 : 암흑의 시대(Conan The Barbarian.2011)](https://img.zoomtrend.com/2013/12/18/b0007603_52b1337750295.jpg)
2011년에 마커스 니스펠 감독이 만든 코난 리메이크판. 원제는 코난 더 바바리안. 국내명은 ‘코난: 암흑의 시대’로 2012년에 극장 개봉했다. 내용은 어둠의 왕국 아케론에서 네크로맨서들이 왕들의 뼈를 모아 마스크를 만들어 초인적인 힘을 얻어 문명화된 세계의 정복을 꾀하다가 바바리안 부족의 저항을 받아 마스크가 박살나 그 조각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뒤, 어둠의 하이보리안 시대가 시작되었을 때 카라 짐 왕이 아케론 마법에 심취해 마스크 조각을 찾아다니며 바바리안 부족을 전멸시키다가 마지막으로 시메리아 부족을 털어 버리는데.. 부족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소년 코난이 장성하여 카라 짐에게 복수의 칼을 겨누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코난은 로버트 E. 하워드의 원작 소설로 유명하지만, 보통 코
['15 Sapporo] ⓙ 오타루에서 귀여운 눈사람을 보자
By 긴린코 호수.. | 2015년 5월 30일 |
![['15 Sapporo] ⓙ 오타루에서 귀여운 눈사람을 보자](https://img.zoomtrend.com/2015/05/30/e0041802_5569d66685a1b.jpg)
사실 오타루에 눈사람을 보러 간것은 아니었지만.. 가게앞에 세워져 있는 눈사람들을 찍어 놓으니까, 꽤 많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이번에는 딱히 글로 설명한다기 보다는 오타루를 돌아다니면서 보았던 귀여운 눈사람들의 모습을 모아서 포스팅 합니다. 역시나 눈에 띄었던건 울라프와 베이맥스 그리고 코난이었네요~ 그래도 개성넘치는 귀여운 눈사람들도 볼거리 였어요.그냥 쭉~ 넘기면서 보세요 ^^ 귀여운 눈사람들이었죠? ^^다음편에서는 이번 삿포로에 하이라이트인 삿포로눈축제 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 >> 이전 삿포로 여행기도 읽어주세요 <<['15 Sapporo] ⓘ 메르헨교차로에서 오타루운하까지 걷기..['15 Sapporo] ⓗ 오타루오르골당 - 모든 오르골을 만나보자['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