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반전 결말 변수, 유아인의 폭주와 무명의 변심?
By 나만의 상식사전 | 2016년 1월 26일 |
정몽주를 바라보는 눈빛이 심상치 않은 이방원 유아인... 이미 정해진 갈등소재인듯... 점점 그의 폭주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그동안 분이 신세경에게 보여주었던 따뜻함도 완전히 사라질 판입니다. "육룡이나르샤 정도전, 그의 이상은 이방원의 이상과 맞지가 않아..." 이미 정도전과 정몽주가 나누는 대화를 엿듯고 이방원 유아인의 표정이 완전히 돌변했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때' 그는 폭주하게 될 거라는... 예측은 어쩌면 맞는 것일지도... 결국, 이방원은 결단을 내리게 되겠죠. 현재, 이성계는 섣불리 왕이 되려고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영향에 따라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는 노릇이죠. 결국, 이방원의 결단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상황에서 정도전과 정몽주가 나눈 대화를
화랑) 무명X막문(선우)
By *-* | 2016년 12월 23일 |
흐어엉 막문이 죽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막문이가 선우고, 앞으로 선우라는 이름을 무명이 대신 사용할 예정.어떻게? 왜? 궁금하다면!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주세요 ^0^ 월화 오후 10시 KBS2 화랑 무명이 아로한테 착하네라고 말하는 게막문이한테 들은 것처럼, 네가 착하다고 아로한테 말하는 건지,아니면...죽은 막문이한테 허공에 말하는 건지 슬펐던 씬ㅠㅠㅠㅠ 이광수 연기 잘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회상씬에서 자주 만나요!!ㅠㅠㅠ +덧1) 친오빠가 인정하는 남자는 만나도 되는 거라며?막문이(선우)가 내 동생 너해라 할 정도면, 개새랑 무명이는 일단 합격 드리겠습니다 +ㅁ+ +덧2) 화랑갤에서는ㅋㅋㅋㅋㅋ 무명이가 뒤돌아보지 않은 이유가 아로가 막문이를 닮았을까봐 겁나서 못돌아본 거라는 짤도 있
곡성(201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9월 24일 |
2016년에 나홍진 감독이 만든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내용은 일본에서 온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이후로 시골 마을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의문의 사건이 터져서 인명 피해까지 생겼는데 경찰 쪽에서는 집단 야생 버섯 중독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지만, 모든 사건의 원인이 외지인 때문이라는 소문이 난 가운데. 동네 경찰 종구도 사건 현장을 목격했다는 백치 여인 무명을 만난 뒤 외지인을 의심하게 되고 급기야 딸 효진이 피해자들과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자 외지인을 찾아가 난동을 부리다가 무속인 일광을 불러들여 굿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마을에서 벌어진 괴사가 외지인의 소행인지 아닌지 의문을 던지면서 사건이 계속 진행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요약할 수 있는데, 줄거리 요약은 쉽지만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