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라쳇 & 클랭크 클리어 후기
By 시스템이 사용 중입니다. | 2021년 12월 4일 |
PS5로 발매된 라쳇&클랭크 리프트어파트를 굉장히 인상깊게 플레이했기 때문에 그 전작도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플레이하였다. 리프트 어파트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그럭저럭 할만하게 플레이 하긴 했는데 모든면에서 진일보한 리프트 어파트를 플레이한 후에 즐겨서 그런지 뭔가 밋밋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래픽도 PS4용 치고는 훌륭하지만, 리프트 어파트가 워낙 독보적으로 대단해서 감히 비교가 되질 않으며, 속도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인 리프트 어파트에 비해서 움직임도 굼뜨고 답답한 느낌이 강하다.사실 이 작품은 PS2로 발매됐던 시리즈 1탄의 리메이크 성격의 작품으로 라쳇과 클랭크가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둘이 콤비가 되어 은하계 레인저로 활약하며 세상을 구하는 스토리로 이루어져 있다. 시리즈 입문작으로
[PS4] 고스트 오브 쓰시마 클리어 후기
By 시스템이 사용 중입니다. | 2020년 8월 12일 |
PS4의 마지막 독점작, 고스트 오브 쓰시마. 플레이 타임은... 별도로 표시되는 부분이 없어서 얼마나 걸렸는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서브 퀘스트도 다 하고 수집요소도 다 하려고 노력한 만큼 꽤 되지않을까?고스트 오브 쓰시마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맛있게 잘 끓여진 부대찌게와도 같은 게임이었다. 다들 어디서 본 것 같은 요소에, 신선한 시스템은 드물었으나 여러 요소들이 잘 조화되어 맛있고 깊은 맛이 느껴졌다.그래픽도 샅샅이 뒤져보면 PS4의 한계상 텍스쳐도 떨어지는 등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뛰어난 아트와 빛의 적극적인 사용으로 실제 체감되는 그래픽은 오픈월드 게임치고는 굉장히 뛰어나게 보인다. 무엇보다도 흩날리는 갈대밭, 쏟아지는 단풍, 끝없이 펼쳐져 있는 것만 같은 설경 등, 그야말로 아트웍의 승리
유후미 1화
By 성우 이계윤의 블로그 | 2017년 7월 8일 |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유후미>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첫 녹화 날. 후니 최승훈씨와 미니 nats님과 함께 가슴 두근 거렸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해요.세 사람의 의지가 모여 무엇인가 만들어 간다는 기분. 그것은 실로 짜릿한 감동이었습니다.그리고 이렇게 여러분에게 1화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앞으로 회를 거듭할 수록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사해 드릴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조금씩 쌓여가는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유후미>에게 용기를 줍니다.많이 사랑해 주세요~^^ 여러분 다음에도 유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