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E의 10.5세대 LCD 공장이 조기 생산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12월 13일 |
中 BOE, 10.5세대 조기 가동...'공급 과잉' 어떡하나 (전자신문) 바로 내년 1분기 부터 패널 공급 과잉을 생각해야 하는 군요. 차이나 스타쪽 11세대 패널 공장도 생산 될 것이고 아무래도 TV 시장은 매우 어려워 질 듯 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일단 65인치 이상의 대형 패널이 들어간 저렴한 TV가 나올 수 있으니 노려볼만한 일이 될지 모르겠지만요. 당연하겠지만 차기 8K 패널을 저기서 생산해서 비싼 값을 받겠다가 중국쪽의 8세대 오버 패널 업체들의 전략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좌우지간 한국 패널사 입장에서는 이 지옥을 견뎌내기 위해서는 OLED 라던가 마이크로 LED 라던가 다른 전략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죠.
미니 LED 기술 TV와 모니터에 적용될 듯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7월 23일 |
LED인사이드 "미니 LED 양산 진입, TV·모니터 곧 등장" (전자신문) 미니 LED는 100~200마이크로미터(㎛) 크기 발광다이오드(LED)를 통칭하는 업계 용어인데 이 미니 LED를 사용한 디스플레이들이 보급이 올해부터 시작된다는 소식입니다. 물론 이 말은 LED가 발광하는 TV나 모니터가 만들어진다는 것이 아니라 이런 미니 LED들을 직하식 백라이트로 사용한 LCD TV나 모니터가 나온다는 소식이긴 하지만요. 이런 미니 LED를 다수 사용하는 모니터나 TV는 장점이 많습니다. 헤일로 문제가 분명히 있지만, 디밍 포인트 자체가 32인치 모니터라도 1000포인트를 넘길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매우 고무적인 명암비의 상승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로 LED보다 기술적인 난이도가
이건 이제 OLED패널이 LTPS LCD만큼 가격이 낮아진다는 이야기..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8월 21일 |
스마트폰 시장 놓고 LTPS LCD vs 리지드 OLED 가격 전쟁 촉발 (전자신문) 사실 모바일 패널은 어차피 둘다 LTPS TFT 에서 만드는거라 OLED내 LCD 냐의 싸움입니다만.. 결국 해당 기사는 모바일 OLED 패널 가격이 모바일 LTPS LCD가격만큼 떨어졌고, 가격 경쟁 요인이 생기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이야기가 중요한 이유는 역시 현재 LCD 패널 제조사들의 수입 구조 때문입니다. 보통 돈이 전혀 안 되는 IT패널은 접고 있고.. 대형 TV용 패널이나 저런 모바일 패널로 수익을 내고 차기 먹거리를 대비하는데, 저것도 장사가 어렵게(?) 되었다는 이야기니까요. 어찌 될지야 두고봐야 겠습니다만.. 수익율 문제가 터지면 터질 수록 역시 OLED 전환을 고민할 듯 합니다.
차이나 스타도 6세대 OLED 패널 공장 건설 완료!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1월 4일 |
CSOT Wuhan Gen6 LTPS OLED 공장 건설 완료 (OLED NET) ⓒ OLEDNET 차이나스타 (CSOT : China Star Optoelectronics Technology)의 6세대 모바일 OLED 패널 공장이 당초 계획보다 4달 앞당겨 완성 되었다는 소식 입니다. 물론 공장을 짓는 것과 제품 양산을 하는 것과는 다른 문제이지만, 일단 OLED 관련 장비들이 들어왔고, 재료나 여러 노하우들은 장비 재료 업체들에게도 있고, 그리고 저런 공장을 감수할 체력이 있으니 양산이 멀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삼성 디스플레이가 독점적이긴 하지만, 일단 LG디스플레이에서 패널 자체를 생산하고 BOE나 차이나 스타 등에서 패널 생산 준비가 끝난 것을 생각하면 정말 내년쯤에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