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 감정의 치유, 그 기묘함의 미학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23일 |
이 영화에 관련되어서는 그다지 할 말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개봉이 좀 늦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정말 많은 정보들이 공개가 되어 있는 상황이며, 전 그 정보를 읽으며 이 영화를 어떤 각도로 볼 것인가가를 고민을 할 시간이 충분했죠. 아무래도 예고편에서 웬만한 줄거리는 공개가 된 상황이니 영화를 굳이 줄거리에 관해서 고민을 깊게 할 필요도 없고 말입니다. 게다가 스파이크 존스의 영화이니 아무래도 더 기대를 할 수 밖에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제게 스파이크 존즈는 상당히 기묘한 감독입니다. 물론 각본가로서 가장 애매하게 다가오는 부분이 있기는 하죠. 제가 잭애스 시리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가장 이유가 큽니다. 심지어는
"경관의 피"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20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좀 묘하긴 합니다. 제가 원작 소설 제목만 들어보고, 정작 안 읽어봐서 말이죠. 뭐, 배우진은 좋은데, 원작 아는 분들 말에 따르면 영화화로 해결될 길이가 아니라고 하다 보니 좀 걱정 되기도 합니다. 수사물은 좀 그렇더라구요.
"글래스"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31일 |
드디어 M.나이트 샤말란의 또 다른 세계관의 영화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언브레이커블의 속편이자, 23 아이덴티티와 또 다른 접점을 지닌 영화가 나오는 것이죠. 정말 이 영화는 기대를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