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단 섬 마라도에 가다
By 스케치툰 | 2016년 6월 25일 |
제주도에 갔다가 또 다른 섬에 가보기로 했다. 우리나라의 최남단인 마라도이다. 1박2일을 하기로 하고, 호텔에서 짐을 모조리 꺼내 마라도로 향했다.모슬포 항까지 택시를 탔고, 많이 기다리지 않은 상태에서 배를 탔다. 하루에 5번 정도 오간다는데, 잠깐 마라도에 들렸다가 다시 모슬포로 올 사람들은 막배를 잘 따져봐야 했다. 배로 20여분 정도 간 것 같다. 준비, 내리는 시간까지 다 합해서 30여분 정도 걸려 마라도에 도착했다. 반갑게 위로 올라갔는데, 휑한 섬이 조금씩 눈에 들어왔다. 어, 어떡하지. 이후로 한 시간 동안 섬을 돌아다녔는데, 한 시간이 전부였다. 섬 구석구석을 둘러보는데 1시간 정도가 걸린 거였다. 허걱. 이게 끝이야? 그럼 여기서 1박2일 있으려고, 캐리어까지 끌
제주 서귀포 흑돼지 맛집 보름숲 제주도 현지인 흑돼지 맛집 인정
By World made of Light | 2023년 12월 26일 |
제주도 여행 _ 우도
By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 2012년 9월 15일 |
성산항 가는 길 구름이 예쁜 하늘, 날씨가 정말 맑았다. 서울에서는 구경도 못하는 하늘우도 도착, 올레꿀빵 먹고 우도 관광버스타고 우도봉으로- 정말 그림 같다. 아름다운 우도 기암절벽 회국수를 먹고 서빈백사해변에 내려와서는 그림같은 떼샷 찰칵 어마어마하게 탔지만.. 딸기들과 함께해서 더 좋았던 우도 검멀레해안에서도 내려서 우도땅콩아이스크림도 먹고 해안도 구경했는데 사진을 안찍었네 헿
제주도 기념품 제주 쇼핑 리스트 10
By 여행작가 박은하 | 2022년 5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