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 인 더 우즈 (The Cabin in the Woods, 2012)
By 게렉터블로그 | 2012년 7월 27일 |
![캐빈 인 더 우즈 (The Cabin in the Woods, 2012)](https://img.zoomtrend.com/2012/07/27/b0056924_5006c4355ab5a.jpg)
"캐빈 인 더 우즈"는 "13일의 금요일" 아류작 영화등등 뻔하게 굳어진 공포 영화의 틀을 이야기 거리로 삼는 영화로, "스크림"같은 이런 부류의 영화답게 코미디도 과하지 않게 알맞게 들어가 있는 영화 입니다. 이 영화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독특한 형식이 재미를 더하는 영화이니만큼, 도대체 뭘 보게 될 지도 모른 채 보는 것이 가장 재미나겠습니다만, 이제부터 형식 정도는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놀래키는 장면 몇몇, 피 튀기는 장면 몇몇이 "공포 영화의 틀"을 보여 준다는 역할을 위해서 약간 들어 있을 뿐, 무서움이 강조되기 보다는 흥미진진한 수수께끼 풀이에 좀 더 치중하는 재미난 영화로, 막판에는 상당히 화려한 장면들도 들어 있었습니다. (숲속에 있는 별장의 대학생들) 이 영화는 시작하자마자
드림클럽 고고 - 모에기 - 꽐라버전가라오케는 여전...
By 가속하는 블로그 | 2014년 4월 10일 |
![드림클럽 고고 - 모에기 - 꽐라버전가라오케는 여전...](https://img.zoomtrend.com/2014/04/10/d0026686_5346a601109c3.jpg)
사실상 이 캐릭터 하나때문에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V봐도 맘에 드는건 얘 하나뿐이었음 그러니 망설일 필요도 없지 ㄱㄱ 간사이 중에서도 고베 그러고보니 전작에서도 맘에들어서 제일 처음 지명했던 레이카도 간사이였던것 같은데... 간사이 페티쉬도아니고 ㅋㅋㅋ 여튼 건배!! 게임 진행은 전작이랑 똑같음 술쳐마시고 노는거임 일용직 엠창인생인건 똑같은데 일거리가 늘었음 물론 일하는 화면은 이걸로 끝임 그렇게 뼈빠지게 번돈으로 호갱질 ㅋㅋㅋㅋㅋㅋㅋㅋ 3주동안 술집에 6만엔 꼴아박고 데이트 한번 ㅍㅌㅊ? 여튼 이 캐릭터 지금까지 드림클럽 캐릭터들 중에 제일 맘에듬 문젠 이번작에 맘에드는게 얘밖에 없다는거긴 한데 일단 좀 더
최종화가 완벽했던 애니라고 하면?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3년 5월 14일 |
![최종화가 완벽했던 애니라고 하면?](https://img.zoomtrend.com/2013/05/14/c0109099_51919e225ed97.jpg)
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5/06(月) 19:56:28.47 ID:mm+qyeb20 유희왕 5D's 다시 한번 말하지만안본걸 한손에 꼽을 수 있다니 어떻게 되먹은 거야 난... 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5/06(月) 19:57:14.27 ID:bBVU8BH40 카레이도 스타 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5/06(月) 19:57:40.17 ID:PRDLFv1n0 슈타인즈 게이트 2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5/06(月) 19:59:49.21 ID:xPcGx8z2P >>9 이거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5/06
멜랑콜리아 (Melancholia, 2011)
By 게렉터블로그 | 2012년 6월 17일 |
![멜랑콜리아 (Melancholia, 2011)](https://img.zoomtrend.com/2012/06/17/b0056924_4fdd2c157d8c2.jpg)
"멜랑콜리아"는 천천히 느릿느릿 진행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도대체 이게 다 왜 이렇게 돌아 가는 것인지 이해 될 듯 말 듯 하게 궁금하게 되어있어서, 어떻게 보면 별 일 아닌 상황이 벌어지는 것도 점점 관심을 갖고 빠져들게 하는 맛이 일품인 영화입니다. 게다가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이야기가 극히 공상적인 이야기와 화면으로 단숨에 넘어 서며 이어지는 것이 뛰어난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도대체 이 영화가 뭐에 관한 어떤 영화인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보는 것이 굉장한 재미가 되는 영화라고 생각 합니다. 그렇게 보고나면, 감성을 돋구는 음악과 아름다운 풍경, 아름다운 배우들이 나오고, 조용하고 느린 영화지만 강한 슬픔, 절망감을 내뿜는 영화였습니다. (결혼식의 신부와 아버지) 이 영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