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신작, "X-Men: Days of Future Past"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21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슬슬 나올 때가 된거죠. 사실 굉장히 미묘한 작품이기는 합니다. 돌고 돌아 결국 제자리로 온 작품이니 말입니다. 1편과 2편은 단순하게 한 감독이 맡았다가 3편에서는 다른 감독에게 가고, 그리고 스핀오프가 하나 더 나오고 나서 프리퀄격 작품이 하나 더 나온 다음, 스핀오프의 속편이 나오는 상황까지 거쳤으니 말입니다. 흔히 말 하는 꼬이고 꼬인 영화판이라고나 할까요. 아무튼간에, 결국 모든것이 다 모인 속편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일단 전 이 영화에는 크게 기대를 안 걸고 있습니다. 폭스가 핵심을 놓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전 솔직히 예고편은 마음에 듭니다. 다만, 웬지 이제는 좀 더 헤매는 상태가 될 거라
데이빗 핀처의 신작, "나를 찾아줘"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13일 |
드디어 이 영화도 슬슬 개봉의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릴러에 상당한 강점을 보여주면서도 간간히 미묘한 모습을 보여주는 데이빗 핀처의 영화인 만큼 기대를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약간 미묘하게 생각하는 부분들도 있기는 하죠. 아무래도 이 영화의 경우에는 원작이 그럭저럭인 상황이었기 때문에 영화가 미묘하게 다가오는 부분들도 있었고 말입니다.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영화에 관해서는 아주 크게 기대를 하기는 조금 어렵긴 하네요. 그래도 배우가 잘 해 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새 예고편은 좀 더 직접적이네요.
마렌 아데의 신작, "토니 에드만"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1월 7일 |
솔직히 저는 마렌 아데에 관해서는 잘 모릅니다. 이런 저런 내역이 많은 상황이기는 한데, 제가 일일이 확인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보니 아무래도 한계가 있는 면이 있기는 하더군요. 아무튼간에, 제 주변에 영화를 정말 잘 아시는 분들은 이 영화에 관해서 날므대로 기대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계시기는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를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물론 국내에서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말입니다. 포스터는 정말 기묘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마음에 듭니다.
배틀필드 V 곱씹어 볼수록 이상해요.
By 공장장 국가에서 해방됬습니다. 오래전에 | 2018년 5월 24일 |
이걸 보기 위해 밤을 새면서 기다렸는데. 시발. 처음 볼때는 뭔가 이상한데 그래도 게임은 나쁘진 않을거 같네 라고 생각했는데 몇번 더 보고 곱씹어 볼수록 이상하네요. 솔직히 말하면 실제 게임플레이 영상은 나쁘지 않습니다. 멀티플레이로 보이는데 저정도의 상호 대사도 대단하고 뒤로 엎드리기 같은 그동안 배틀필드에서 못보던 시스템도 나오니까요. V-1 포격과 쉬잇 아저씨로 이어지는 컷씬은 멀티에서 된다면 어느정도 혁명적이겠지요.(물론 그게 플레이어 별로 컷신이 나오는 타이밍이 다르던가 하는 시스템이 아니라면 좀... 누군가는 다른곳에서 싸우는데 갑자기 장소 이동해서 컷씬나온다고 하면 되게 별로일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 트레일러의 가장 큰 문제는 분위기에 있습니다. Not_my_ba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