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핀처의 신작, "나를 찾아줘"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13일 |
드디어 이 영화도 슬슬 개봉의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릴러에 상당한 강점을 보여주면서도 간간히 미묘한 모습을 보여주는 데이빗 핀처의 영화인 만큼 기대를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약간 미묘하게 생각하는 부분들도 있기는 하죠. 아무래도 이 영화의 경우에는 원작이 그럭저럭인 상황이었기 때문에 영화가 미묘하게 다가오는 부분들도 있었고 말입니다.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영화에 관해서는 아주 크게 기대를 하기는 조금 어렵긴 하네요. 그래도 배우가 잘 해 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새 예고편은 좀 더 직접적이네요.
[원티드] 루저 판타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4월 30일 |
벌써 12년전 영화지만 문득 생각나서 챙겨본 원티드입니다. 당시엔 다른걸 봤나...하느라 못봤었는데 가끔 언급도 되고 티저는 꽤 인상적이었기에 ㅎㅎ 지금보니 뭔가 라노벨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연출과 잘 맞아떨어져 괜찮은 팝콘영화네요. 주연들의 풋풋한(?) 모습도 볼 수 있고 스토리가 좀 아쉽지만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의 히어로풍 시각이 마음에 듭니다. 이 이후에도 커런트 워, 서치, 하드코어 헨리 등 인상적인 영화들의 제작에 참여했는데 감독으로서도 다시 보고 싶습니다. 진짜 상사는 끝까짘ㅋㅋ 그래도 다크해지진 않아서 깔끔하게 끝나긴 했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반의 빌딩점프부터 이 영화는 판타지입니다를 제대로 보여주는 유리씬 깨고 떨어지는게 아
4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8년 5월 2일 |
이러나저러나 어벤져스가 휩쓸어버린, 4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안소니 루소, 조 루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저 많은 캐릭터들을 분량 배분하고 교통 정리하는 신급 경지는 무슨 스톤의 힘? 존 크래신스키, "콰이어트 플레이스" 잘 키운 아이디어 하나 열 물량 안부럽다. 특히 호러에서는! 스콧 쿠퍼, "몬태나" 미국을 관통하는 폭력의 역사. 어쩌면 앞으로도, 어쩌면 인류 전체에게 알베르 뒤퐁텔, "맨 오브 마스크" 마지막 낭만기에 휘몰아치는 오만가지 색채의 프랑스산 만화경 그레타 거윅, "레이디 버드" "프란시스 하"의 그녀가 뉴욕에 도착하기 전, 더욱 감당이 안되던 시절 세바스찬 렐리오, "판타스틱 우먼" 편견과 차별 속에서도 살아나가야
<명탐정 코난 VS 괴도키드> 100만달러의 펜타그램(오릉성)을 더 기대하게만든 신극장판 아닌 총집편.
By ★ 무비 JY's 영화공간 ★ | 2024년 6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