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페르소나 4 골든'을 클리어했습니다.
By 狂気の缶 - Crazy Can Changeable | 2013년 12월 11일 |
짤은 넨도로이드 아마기 유키코의 사진 from 미카탄 블로그. 넨도는 얘랑 곰만 나온 거 같은데 맞지요? 1. 비타 초창기의 기대주 타이틀이었다는 페르소나 4 골든을 지금에서야 마쳤습니다. 비타 마련한 거 자체가 늦었으니 할 수 없긴 합니다만, 그것도 친구거 빌려서 한 거라는데 약간 반성을(?) 엄청 마음에 들었으므로, 다음달이나 언제쯤에 제 것을 지를 예정입니다. 2. 플레이타임이 무진장 길더라구요. 막보 직전에 세이브한 것도 50시간 가까이 된 것 같고... 이건 뭐 진범 잡고나서 한참 게임이 진행되길래 '이거시 소문의 후일담인가' 하면서 플레이하다가, 엔딩 직전에 던전 추가된거 보고 orz. 게다가 후일담은 또 따로 있었던데다가 그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해서 못 봤어요! 이건 2주차를 기약하는
게임이야기 110816
By 이런저런 이야기의 공간 | 2012년 8월 16일 |
1. 캡파는 이번 SR 다시 뽑기 이벤트로 드디어 하이뉴를 득했음 올레!! 건담 중 제일 좋아하는 기체 중 하나이다보니 더욱 감개무량 게다가 무지 쎔... 일반대전에서 이렇게 날라다닐 줄은... 뉴건담의 부족한 잔탄 문제와 스탯이 조금 높아지더니 무진장 다루기 편해졌네요... 빠자비도 뽑고 싶긴 한데 아무래도 더 뽑을라고 했다간 멘탈붕괴할듯... 흑흑 이제 프티어나 만들어야지, 프리덤도 꽤 좋아하는 기체 중 하나 하지만 스리덤은 까야합니다. 여담으로 최근 더블오 시리즈를 다 봤는데, 적어도 시드(더 정확힌 시뎅)보다 훨씬 더 재미있게 봤음 각 시즌마다 후반부로 갈수록 힘에 부쳤다는 느낌은 엄청 받았지만 그래도 전투씬은 훨씬 만족했고 (전투씬은 최근작인 에이지보다도 더 좋다고 생각되는데...) 주제란
2012년 게임 결산 하반기편
By Sigil | 2012년 12월 31일 |
대부분 후속작 내지는 리메이크. 그나마 연말에 <아날로그 : 어 헤이트 스토리>가 안타를 쳐서 다행이긴 함. 내년에는 좀 더 새로운 게임들에 도전해보고 싶다능 스샷은 공식 사이트에서. 스샷이 없는 게임은 애정 부족일 가능성 높음(...) 페르소나4 골든 (PS VITA)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페르소나 4의 VITA 확장판. 추가 캐릭터나 약 빨고 만든 듯한 이벤트, 시스템 모두 나무랄 곳 없는 좋은 의미로 정석적인 작품. 개인적으로 주목하고 싶은 곳은, 1인용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통신 기능을 활용하려 한 부분. 던전에서 위기에 처하면 응원 요청이 가능하다거나, 생활 파트에서 그 날 다른 유저들은 뭘 하며 지냈는가를 볼 수 있는 점 등. 슈퍼 단간론파2 (PSP) 약 빨고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