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 포에버"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20일 |
얼마 전처럼 주문한 물건 입니다. 그나마 싸게 사서 다행인 케이스죠. 심지어 아웃케이스 있는 초회판 입니다. 서플먼트는 좀 되는 편인데, 길이가 좀 아쉽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디스크 케이스 앞면 이미지는 다릅니다. 이쪽은 게임 같네요. 하지만 뒷면은 동일합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옛날 1편 느낌이 다시 돌아오긴 했네요. 내부 이미지는 역시나 두 사람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시원섭섭하긴 하네요.
[부산행] 연상호가 해냈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7월 26일 |
젊은 피에 속하는 연상호 감독이 해냈네요. 장르도 힘든 좀비인데도 이정도면~ 배급의 힘도 있지만 그것만으로 이정도는 쉽지 않은 일이니 ㅎㅎ 애니인 돼지의 왕 이후 기대되는 감독인데 실사화로 넘어오면서 걱정했지만 적당한 타협과 함께 수작을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프리퀄은 애니인 서울역으로 만들었다는데 그것도 기대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좀비로서 파워풀한건 꽤 마음에 들더란~ 특히 기차를 끌어서 멈추려는 듯한 덩어리 좀비들이 ㅠㅠ)b 월드워Z에서 뭉쳐 벽을 넘어가는 것에 비견되더군요. 요즘엔 덩어리로서의 좀비를 많이들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전역에서의 씬들도 꽤 마음에 들었네요. 다만 좀 아쉬웠던건 문도 못여는 상태의 좀비
"더 퍼스트 슬램덩크"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2월 1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작품도 공개 준비를 계속해서 진행중이죠. 솔직히 저는 슬램덩크를 썩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다 보니 참 애매하긴 하네요.
[팬텀 스레드] 로맨틱 미저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3월 23일 |
PTA, 폴 토마스 앤더슨의 작품으로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은퇴작이라 챙긴 작품입니다. 번복하길 바라지만 ㅜㅜ 50년대 영국 왕실과 사교계 드레스를 만드는 우드콕과 우연히 만나 연인이 된 알마와의 이야기로 예술가와 뮤즈라 사실 그렇게 기대하지 않은 작품인데 스토리와 드라마를 감독답게 제대로 딥다크하게 꼬아놔서 꽤나 마음에 드네요. 정말 오래전에 봐서 잘 기억나지 않는 미저리가 생각나기도 하고~ 이러한 변태적(?) 관계가 PTA나 다니엘 데이 루이스나 워낙 잘 어울려섴ㅋㅋ 한정된 공간과 인원의 작품이지만 누구에게나 추천드릴만한 작품입니다. 주문서부터 둘의 사랑은 정말 ㅜㅜ)b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레이놀즈 우드콕 역에 다니엘 데이 루이스, 알마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