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체 생일 상.
By 절대! 좌절 금지! | 2016년 9월 23일 |
....은 그냥 취향껏 피자랑 나폴리탄을 만들었을 뿐인 메뉴지만.. 두체 생일 축하해. 너가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대충 이거저거 적당히 준비해봤어. (..) 간만에 피자 반죽부터 하려니 완성까지 한 시간 정도 걸렸군요orz 집에 마시다 남은 와인이 있어서 반죽에 와인 좀 넣고(?) 원래 치즈 크러스트를 해야지- 했다가 소세지 사온거 있어서 그냥 말아서 넣고(... 마지막에 모짜렐라 치즈 한 덩어리 올리고 토치로 구워서 주변이 타버리는 참사까지.. 원래 생햄 올리고 바질을 올린 뒤에 올리브기름을 위에 한 번 가볍게 뿌려 줄 예정이었는데 마트에서 바질을 안팔아서 망(.. 하지만 우리의 마음씨 좋은 두-체 라면 용서해주겠지..?(..
안성 풀무골 에듀팜 글램핑
By 버닝티오알와이 | 2020년 6월 30일 |
언제부터 가자고 가자고 했던 글램핑. 5월에 컬쳐데이에 가기로 했던 것도 못 갔고, 곧 가려고 했지만 날도 좋아지고 해서 주말마다 이곳 저곳 예약이 다 찼는데 어떻게 알아냈는지 지도에 위치랑 이름만 달랑 있는 글램핑장을 찾아내서 겨우 해당 날짜에 예약을 잡았다. 온갖 정보 다 있다는 네2ㅂ에도 리뷰는 하나밖에 없었고 글램핑 공식 홈페이지도 블로그도 그 무엇도 없고 그냥 운영하는 사람의 인스타그램에 간략한 사진과 시설 정도만 소개되어 있을 뿐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 보고 싶었지만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이리도 얻기 힘든 정보라니.... 암튼 디데이가 되어서 이마트 들렀다가 바로 고고. 글램핑의 시작은 마트 장보기 근데 장 본 게 이게 땡이에오 ㅋㅋㅋ 점심은 가다가 콩국수랑 냉면 먹었구 간
(걸장판 문득 생긴 사소한 의문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6년 10월 18일 |
.....이 맹수들 합계무게가 실차 중량 기준으로 210톤이 좀 넘는 걸로 아는데, 이걸 정말 비행선으로 나른 거라면(...) 독일의 과학력을 칭송해야 되는 걸까요. 물론 그런 경우 기차 타고 온 집단이 무슨 수로 나른거냐 하는 의문이 있긴 합니다만(허접데기 차량이지만 22량...) *사실 의문이 든게, 쿠로모리미네 역시 시합장에서 압도적으로 먼곳에 온지라...(쿠마모토였죠?) **치하땅의 경우는 인원과 차량이 각기 따로 움직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그래도 궁금하네요...다른 학교들이야 전차 어찌 실어왔을지 딱 매치가 되는데 이 두학교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