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 130529
By 이런저런 이야기의 공간 | 2013년 5월 29일 |
1. 최근 무슨 정신줄을 놨는지 PS3를 구매, 다만 자금적인 이유가 커서 중고를 찾았음 그냥 가격만 좀 볼까했는데, 생각보다 싸게 부른 중고 가격에 순간 헤까닥... 사실 안 사게 될 물건은 아니긴 했습니다만 -ㅁ- 플삼에서 하고 싶었던 게임도 있었는지라, 결국은 시간 문제가 아니었을까... 일단 그런 이유로, 기존에 사두었던(!?) 저니 외 이것저것 게임도 사고... 갓오브워는 당연한거고, PSP로 가끔씩 하던 건대건 신작인 익스트림 버서스도 구매 그 외에도 PS2 시절 하고 싶었던 게임들의 HD버전도 구매 ...그 중에는 원래 PS2 시절 한글화였지만 PS3에선 그런거 없다... 메기솔은 콜렉션 나온다니 그걸 사는게 더 낫겠고 2. 위도 결국은 사지 않을까 싶긴 한데, 사더라도 현재는 하위호환
데빌 메이 크라이4를 드디어 해봤습니다
By 게임 좋아하는놈의 블로그입니다 | 2013년 1월 2일 |
![데빌 메이 크라이4를 드디어 해봤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1/02/e0107944_50e2c50901d1d.jpg)
DMC도 나오겠다.. 리부트작 하기 전에 원작도 한번 해볼까 말까...싶어서 선물 받았네요(?) 리부트작을 왜 안좋게 보고 기존작에 무슨 점들이 있나 한번 알아보기 위해서랄까.. 그리고 해본 바 뭐 이런 심각하게 못만든 게임이 다있나 싶을정도로 억지로 클리어 했습니다.. 타격감도 매우 안좋고.. 조작감과 보스전은 여태껏 해본 현세대에 나온 액션게임중 최악을 달리고 사운드도 정말 안좋고(같은 곡 반복..) 맵 반복은 장난 수준이며 보스는 재탕에 삼탕 카메라 워크도 답답.. 락온은 왜 있는지 모를정도의 편의성.. 스토리도 아침 막장 드라마보다 더 답이 없으며 이벤트씬은 조금 개그스러운 단테 파트를 제외하곤 답이... 그냥 게임이 60프레임과 배경 디자인을 위해서 모든걸 포기했다고밖에 보이지 않네요 적들도
[PS3] '파이널 판타지 XIII' 클리어
By Tao's Blog | 2013년 4월 28일 |
![[PS3] '파이널 판타지 XIII'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3/04/28/a0010149_517ce601b93da.jpg)
좀 뜬금없지만 클리어했습니다. 11장에서 미션은 28까지만 진행하고(네오츄에 한 번 덤벼봤는데 아무리해도 그 상황에서는 무리라서 패스) 엔딩보는데 주력했습니다. 딱히 더 할 생각은 없어서 종료. 클리어 시간은 '47시간 44분 53초'입니다. - 줄거리 : 하늘에 떠 있는 거대 도시 '코쿤'. 이 코쿤 안에서 인간들은 초월적인 존재 '팔씨'의 관리를 받으면서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불안 요소가 있었는데, 그것은 하계에 펼쳐진 거대한 대지 '펄스'. 과거에도 침략을 해왔다고 전해지는 펄스의 재침략을 두려워한 그들은, 펄스의 존재 - 특히 펄스의 팔씨와 그 팔씨가 종으로서 선택한 '르씨' - 와 접촉하는 것만으로 그 접촉한 대상을 하계로 추방해버리는 '퍼지'를 단행해 왔
제3차 슈퍼로봇대전Z 시옥편時獄篇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4년 4월 29일 |
![제3차 슈퍼로봇대전Z 시옥편時獄篇](https://img.zoomtrend.com/2014/04/29/e0064461_53559dfa743fb.jpg)
작년 말일경에 제3차 슈퍼로봇대전Z 시옥편(이하 시옥편)에 대한 기대 섞은 포스팅(링크, 해당 포스트 최하단)을 한 적이 있습니다만 정작 발매 시점(4월 10일)에는 아무 말 없이 지나갔는데- 다른 이야기할 게 워낙 많아서- 그동안 소리소문 없이 한참 진행했습니다. 이 게임에 대해 그동안 잠항하고 있었던 것은 투아하 데 다난(: 이 경우는 켈트 신화 말고 풀 메탈 패닉이라는 작품에 나오는 잠수함 이름)을 좋아하기 때문...이 아니라, 주변에서 하도 호평악평으로 치열해서- 악평이 더 압도적인 것 같지만- 좀 진득히 해본 뒤에 뭔가 이야기를 해야지 겉만 슬쩍 핥은 뒤에 말했다간 좋게 말하건 나쁘게 말하건 십자포화를 얻어맞을 것 같다보니 얼추 절반쯤 진행한 뒤에 썰을 풀어도 풀어야겠다 싶어서입니다. 전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