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4분기) 신작 애니 평가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5년 11월 1일 |
※ 극히 개인적인 감상평이 주로 있을겁니다 해당 작품들에 대한 직접적인 판단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 스크롤 압박 주의 ※ 대충 1화부터 4화를 본 상태에서 간단한 평을 적어봅니다 이 시간 이후로 작품의 진행에 따라 평가가 변할 수 있는 점 또한 유의 바랍니다 ※ 각 분야별로 5점 만점이며 ●는 1점, ◐는 0.5점, ○는 공백 = 0점 입니다 크게 만족스러운 경우에는 기준치 이상의 점수를 매길수도 있습니다 ※ 서술한 부분 중에서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 원펀맨 스토리(몰입도) [●●●●◐] - 힘을 얻고 발모를 잃은 슬픈 영웅의 일상물 작화(연출) [●●●●●+α] - 절륜한 액션은 물론 깨알같은
(스포) 내가 맘에들었던 철혈의 오펀스 23화 애니
By izuminoa의 극히 개인적인 감상. | 2016년 3월 13일 |
원했던 방향입니다. 전쟁이라면 저래야죠 결투는 개뿔.. 작위적이긴 해도 오랜만에 맘에드는 전개네요 ps. 누가 주인공이 악당같아 싫다고 했는데.. 그냥 위치가 다른거죠..
건담 빌드 파이터즈 - 제3화 풀 패키지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0월 22일 |
레이지의 빌드 스트라이크와 랄의 구프가 맞대결합니다. 구프는 랄의 설명대로 베스트 메카 셀렉션 프라모델입니다. 1/144 스케일로 1980년 11월에 발매된 약 33년 전의 건프라입니다. 프로포션과 왼손의 고정식 머신건, 그리고 허리가 가동되지 않아 뻣뻣한 움직임 또한 베스트 메카 셀렉션을 충실히 재현해 훗날 발매된 HGUC나 2종의 MG와는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동전사 건담’의 캐릭터 랄에 어울리는 프라모델입니다. 베스트 메카 셀렉션은 한국에도 카피판으로 1980년대에 발매된 바 있습니다. 올드 팬이라면 한두 번쯤 만들어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공식 한글자막판의 ‘베스트 머신 컬렉션’은 잘못된 자막입니다. 단순한 오타가 아니라 한글 자막을 제작한 이가 ‘베스트 메카 컬렉션’의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기 19화(44화) 간단한 감상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7년 2월 25일 |
제44화 영혼을 손에 넣은 자 건담이라는 재앙의 시대를 살아갔던 혼을 손에 넣은 자들이 각자 바라는 미래를 갈무리하는 철혈의 오펀스 2기 19화(44화)입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선 힘만이 모든 대안이라 여기는 맥길리스 만인의 대의로 정의를 추구하는 가엘리오, 가족처럼 서로를 생각하며 살아가는 철화단의 미카즈키 처럼 각 진영을 대표하는 건담 파일럿들을 통해 대변되는 가치관을 대변하는 정리 에피소드입니다 이번편의 경우 각 진영 속 인물들이 어떤 신념을 가진 채 싸우고 있는지 주연뿐만이 아닌 건담 파일럿들을 둘러싼 조연들을 통해 목적의식을 파악하는 준수한 구성을 가졌지만 이를 짚어가기엔 부실한 개연성이 발목을 잡는 이상 온전하게 의도를 전달하기 힘들겁니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