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GaBoo] 게임 건전 이용 제도 공고
By Arkadin's Chicken Race | 2012년 9월 18일 |
※女가부의 공고입니다.※소송시엔 지웁니다. 저장되면 좆망이지만 게임 건전 이용 제도 공고는 아래 항목이 나와있는데 보면 이러하다. -게임 내에서 레벨, 능력 발달을 위해 타인과 역할분담을 하면 안된다.: 직업과 레벨, 스탯을 넣으면 안됩니다.: 일단 들어가는 것들 모두 아웃: 데미지도 수치를 넣어야 하는거니 들어갈 수 없군요 -퀘스트나 임무때문에 게임을 멈추지 못하면 안된다.: 멈추는건 지맘입니다. 누가 멈추면 죽이지 않습니다.: 퀘스트나 임무가 들어가는 목적을 주어 클리어해야 하는 게임 아웃 -팀원가 무언가를 하면서 뿌듯함을 느껴선 안된다. : 무려 느끼면 않되는 게임입니다.: 무언가 하면서 같이 느끼게 하는 모든 것들은 아웃: 기쁨, 슬픔, 좌절, 공포, 분노, 광기, 무감각, 시시함 모든 감정
게임을 마약이라 하는 자들이 외면하는 불편한 진실 두 개
By Lair of the xian | 2012년 7월 22일 |
불편한 진실 하나. 게임이 뇌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이 의학적으로 공인받은 사례가 없다는 것. 물론 지금까지 그런 공인사례가 없다고 앞으로도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단계에서 공인받은 사례가 없는데도 불명확한 학설, 근거가 박약한 결과 등을 바탕으로 의사, 소장 등의 명의 팔아먹어 가며 거짓말 하는 것은 엄연히 범죄 수준이죠. 자신들의 권력과 사회적 지위를 남용해 이런 불쏘시개를 진실처럼 만드는 자들은 지옥행 열차를 타는 것이 마땅하지 않을까요? 불편한 진실 둘. 당신네들이 뭐라고 말하건 게임은 대한민국의 공인된 문화콘텐츠이자 주요 수출 품목이라는 것. 게임을 혐오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합리적 영역에서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지요. 만약 아래의 그림에서 게임이 음
이러다가 조만간에 이렇게 되는 거 아닐까?
By 초효의 비밀아지트 | 2012년 9월 18일 |
여성가족부 마음에 드는 청소년 게임 기획안 현재 같은 작업실에서 글쓰고 있는 강찬 형님이 괴물왕 바츠 7권으로 완결 쳐 버렸지요.근데 이 양반이 7권에 이런 내용을 써놓았습니다. ...여희주는 요새 한창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정치인이다.국회에서 여성 시민 단체의 나팔수 노릇을 충실히 하고 있는 그녀는,게임 규제를 보다 강화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었다.특히 그녀는 특정 게임 유저로 가입하면, 다른 게임은 등록 하지 못하게 해야 게임 중독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게임사들은 펄쩍 뛰었지만,학부모층을 비롯해 그녀의 주장을 지지하는 시민들도 적지 않았다... -출처 : 로크미디어 '괴물왕 바츠' 7권 中- 이게 대체 뭔 소리인가 하면, 와우 유저로 등록하면 블소는 못한다는 소리.(물론
모바일 게임에 대한 셧다운제, 2015년까지 유예
By Lair of the xian | 2013년 2월 5일 |
관련기사 순리대로 하자면 청소년의 잘 권리를 보장해주지도 못하고, 그럴 생각도 없으며, 게임계에서 거둘 돈과 주도권을 노리기 위하여 손인춘법 같은 탐욕과 위선으로 가득찬 쓰레기 법안이 나대는 빌미를 제공하게 만드는 셧다운제 같은 악폐습은 대한민국에서 사라져야 하는 것이 맞지만, 일단 일시적으로 더 헛짓거리를 못하게 된 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봐야 하나 싶습니다. 지난 몇 년 간,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에 대한 보호를 빌미로 게임과 노래 등의 문화 콘텐츠에 대해 나대는 행동을 계속 하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 여성가족부와 그에 동조하는 작자들의 수준은 규제만 할 줄 알지 평가가 안 될 정도의 개차반 수준에 지나지 않습니다. 문화 콘텐츠에 대한 소양 따위 짐승에게 갖다줘버린 태도로 뭘 어떻게 하자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