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너" 라는 영화의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8일 |
솔직히 이런 영화가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오지호에 줄리앤 강 까지 나오는 영화인데......어딘가 창고 영화의 냄새가 나더군요. 이미지가 뭐랄까.....설명이 안 되네요;;;
사랑의 재발견, '겨울왕국'
By 책읽는 엄마의 보석창고 | 2014년 2월 5일 |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 용석이가 연구원선배들과 관람 후 강추하길래 지난 설연휴에 가족과 함께 '겨울왕국'을 보고왔다. 검색해보니 역시나'라이온킹' 이후 디즈니 애니메이션 랭킹에 손꼽힐 정도이고 애니상 최우수 작품상까지 받았다고 한다. 결산과 이사관계로 잠깐 방심(?)한 사이 각종 유튜브에는 겨울왕국에서 나왔던 애니OST가 주름잡고 있었다. 여러 사람들의 마음이 같은건지 나 역시 주인공 '엘사'의 'Let it go'는 몇 번이고 리플레이 할만큼 마음에 쏙 들었다. 스토리상 가장 화려한 포커스를 차지하는 이 애니의 화려한 기교영상과 음악은 완성도가 최고였다고 말하고 싶다. 전체적인 스토리도 따뜻해서 DVD로 나오면 꼭 소장해서 마음이 허전할때 보고 싶을 정도다. 전체관람가인 영화답게 가족
[헌터 킬러] 추억의 잠수함 양동 대작전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2월 13일 |
포스터부터 우선 손이 안가던 작품인데 의외로 평이 좋아서 봤네요. 사실 시작부터 끝이 그려지긴 하지만 최근 밀리터리물이 사람 중심의 작품이 많았다보니 이렇게 기계나 미션 위주의 고전틱한 묘사가 오히려 반가웠습니다. 인스턴트 음식을 가끔 먹으면 좋은 느낌이랄까~ 그래도 기본은 하는 팝콘영화라고 보기 때문에 가볍게 추천할만한 작품이라고 보네요. 추억의 냉전삘(역사적인게 아닌)도 느낄 수 있고~ 제라드 버틀러 오랜만에 괜찮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러시아 함대를 믿는 엔딩은 너무 했지만 손발을 다 묶어놓아서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건 괜찮았습니다. 그러기엔 너무 제라드 버틀러가 당당하긴 했지만;; 선택지가 있는데 그런 허세를 부렸으면 정말....
도쿄_봉준호,미셸 공드리,레오 까락스
By OC | One Cré.ditive | 2012년 5월 9일 |
세가지 감독의 영화를 한 영화안에서 즐길수 있는 옴니버스 영화_ 앞서 소개한 '수면의 과학'감독 미셸 공드리의 한켠과 이후 소개할 레오까락스 감독의 영화 한켠, 국내에서 이미 알려진 봉준호 감독의 영화 한켠, 다르지만 비슷한 감성의, 언뜻 같은 듯한 공기의 세 영화를 느낄 수 있다. 내용은 직접 확인하시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