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 에플렉은 더 이상 배트맨이 되고 싶지 않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22일 |
![밴 에플렉은 더 이상 배트맨이 되고 싶지 않다?](https://img.zoomtrend.com/2017/04/22/d0014374_58a71716558ef.jpg)
현재 DC의 새로운 영화 구상도는 점점 더 먹구름이 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흥행 성적과는 별개로 평가가 정말 좋지 않은 상황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내부 시사 이휑 원더우먼 마저도 영화가 엉망이라는 이야기가 유령처럼 떠돌고 있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솔직히 상황이 나아지리라고 생각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워너에서 욕심 부리다 이번에 제대로 한 번 망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아무튼간에, 벤 애플렉이 배트맨에서 아예 하차하고 싶어한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사유는 감독작인 "리브 바이 나이트"의 흥행과 비평 실패 및 배트맨 시작 전 이런 저런 알력 문제라고 하는데.......글쎄요. 그냥 악의적인 흔들기로밖에 안 보이긴 하네요.
[굿바이 홈런]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2월 18일 |
![[굿바이 홈런]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https://img.zoomtrend.com/2013/02/18/c0014543_512035de2bddf.png)
야구의 불모지인 강원도 안에서도 1승이 어려웠던 원주 고등학교 팀이 각고의 노력 끝에 성과를 낸다는 다큐멘터리....라길레 다큐라는 장르도 그렇고 보기 힘들지나 않을까 걱정도 좀 되었는데 정말 잘 만들었더군요. 한예종 출신인 이정호 감독인데 본인이 원주 태생이라 원주고를 대상으로 잡았는지 모르겠지만 타겟과 결과도 딱 좋았고 편집이 지루하지 않게 이루어져 보면서 사람들이 웃을 포인트가 꽤 있었네요. 저도 예체능이었다보니 제목에서처럼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에 대해 다시 뒤돌아 보게 만들어 주더군요. 공부는....사실 워낙 대다수의 학생들이 하고 진학률도 상당히 높은데 반해 예체능은 자리도 비교적 적고 예체능 입시란게 개인 대 개인(보통 그 지원자들이 같은 자리에서 시험보죠; 수능은 전
미스트와 돈의 맛이 출시 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30일 |
![미스트와 돈의 맛이 출시 되네요.](https://img.zoomtrend.com/2013/01/30/d0014374_50f63fbf9564f.jpg)
미스트는 제게 묘한 영화입니다. 좋게 보기는 했는데, DVD는 지름 타이밍을 놓쳐서 아직까지도 없는 작품이 되어 버렸죠. 결국 그냥 넘어가고 말았고, 이제 다시 때가 왔다고 할 수 있겠네요. 물론 돈의 맛이야 뭐......솔직히 보기는 했는데, 제 마음에 드는 작품은 전혀 아니더군요. 불륜이 어쩌고 하는 작품은 솔직히 제 취향과는 거리가 굉장히 멀거든요. (로맨스물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가리면서 좋아하는 타입이라서 말입니다.) 우선 미스트 입니다. 오디오 : 5.1 DTS HD MA 상영시간 : 총155분 (본편125분) 지역코드 : A :::디스크구성 DISC (1 DISC / 155분) ● 영화 보기 (125분) - 영화 보기1 The Color Version - 영화 보기2
"Bad Times at the El Royale"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30일 |
이 영화를 알게 된 이유는 사실 캐스팅 덕분입니다. 이 영화에 가장 먼저 들어온 이름이 제프 르리지스인데, 이 외에도 존 햄도, 크리스 헴스워스도 이름을 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이 영화 말고 다른 영화를 포스팅 하려다가 문제의 영화 정보가 너무 오래되었다는 점 덕분이었습니다. 덕분에 이번 영화를 다루게 되면서 뒤지다가 의외로 이 영화가 괜찮게 다가올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일단 저는 한 번 지켜보려곤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의 느김은 좀 불안하네요. 좋은 쪽으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