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홈런]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2월 18일 |
야구의 불모지인 강원도 안에서도 1승이 어려웠던 원주 고등학교 팀이 각고의 노력 끝에 성과를 낸다는 다큐멘터리....라길레 다큐라는 장르도 그렇고 보기 힘들지나 않을까 걱정도 좀 되었는데 정말 잘 만들었더군요. 한예종 출신인 이정호 감독인데 본인이 원주 태생이라 원주고를 대상으로 잡았는지 모르겠지만 타겟과 결과도 딱 좋았고 편집이 지루하지 않게 이루어져 보면서 사람들이 웃을 포인트가 꽤 있었네요. 저도 예체능이었다보니 제목에서처럼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에 대해 다시 뒤돌아 보게 만들어 주더군요. 공부는....사실 워낙 대다수의 학생들이 하고 진학률도 상당히 높은데 반해 예체능은 자리도 비교적 적고 예체능 입시란게 개인 대 개인(보통 그 지원자들이 같은 자리에서 시험보죠; 수능은 전
미스트와 돈의 맛이 출시 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30일 |
미스트는 제게 묘한 영화입니다. 좋게 보기는 했는데, DVD는 지름 타이밍을 놓쳐서 아직까지도 없는 작품이 되어 버렸죠. 결국 그냥 넘어가고 말았고, 이제 다시 때가 왔다고 할 수 있겠네요. 물론 돈의 맛이야 뭐......솔직히 보기는 했는데, 제 마음에 드는 작품은 전혀 아니더군요. 불륜이 어쩌고 하는 작품은 솔직히 제 취향과는 거리가 굉장히 멀거든요. (로맨스물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가리면서 좋아하는 타입이라서 말입니다.) 우선 미스트 입니다. 오디오 : 5.1 DTS HD MA 상영시간 : 총155분 (본편125분) 지역코드 : A :::디스크구성 DISC (1 DISC / 155분) ● 영화 보기 (125분) - 영화 보기1 The Color Version - 영화 보기2
"Bad Times at the El Royale"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30일 |
이 영화를 알게 된 이유는 사실 캐스팅 덕분입니다. 이 영화에 가장 먼저 들어온 이름이 제프 르리지스인데, 이 외에도 존 햄도, 크리스 헴스워스도 이름을 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이 영화 말고 다른 영화를 포스팅 하려다가 문제의 영화 정보가 너무 오래되었다는 점 덕분이었습니다. 덕분에 이번 영화를 다루게 되면서 뒤지다가 의외로 이 영화가 괜찮게 다가올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일단 저는 한 번 지켜보려곤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의 느김은 좀 불안하네요. 좋은 쪽으로 말입니다.
"베놈 2 : 렛 데어 비 카니지"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30일 |
이 영화는 또 개봉이 밀렸습니다. 이렇게 자주 미룬 영화 치고는 결론이 좋게 나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좀 걱정이죠. 그래도 포스터 이미지는 정말 멋지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