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KY" 라는 작품의 스틸컷과 트레일러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1일 |
이 작품은 좀 미묘하긴 합니다. 나름대로 찾는다고 찾는데, 예고편 외에 스틸컷이나 포스터가 너무 적어서 말이죠. 그래도 어느 정도 찾긴 했네요. 이미지부터 범상한 작품은 아닙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네오 나찌 때려잡는 잔혹극인 것 같네요.
하반기 영화 단평 2
By 그림자놀이 | 2012년 12월 17일 |
1. 스콧 데릭슨, <살인 소설>. 원제는 Sinister입니다. 이야기는 뻔하다...고만 설명하기 어렵긴 한데. 시종일관 정통 오컬트 호러의음산하고 축축하고 기분나쁜 분위기가 지배합니다. 대부분의 폭력 장면들이 간접적으로 처리되지만 그 리듬감이나 리액션이너무나 정확해서 다 알면서도 다시 한 번 놀라게 되네요. 음향 효과가 그냥 대박이고요. 역시 에단 호크는 이제 불안감 혹은 심리적압박을 표현해내는 데 어떤 경지에 이르렀군요. 역시 호러도 잘할 줄 알았어요.. 단연 올해의 호러! 2. 벤 에플렉, <아르고>. CIA의 인질 구출 작전을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영화같은 실화의 힘도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플롯을능수능란하게 직조하는 벤 에플렉의 능력이 빛을 발합니다. 이제 겨우
리암 니슨이 다시 액션으로......"논-스톱"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4일 |
리암 니슨은 어째 중년이 지나서 전부 액션 영화로 필모를 채우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상당히 미묘한 부분인데, 또 잘 어울려서 말이죠. 다른 이야기이기는 한데, 이 글을 작성하는 현재 오류가 정말 넘실대는군요;;;
스폰지하우스는 광화문
By 마치 영화처럼 ... | 2013년 3월 8일 |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을 보기 위해 스폰지 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스폰지하우스는 광화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싸이클럽 NO.1 영화 클럽!!!!이 되고픈... 영화 외 출입금지 주로 예술영화를 상영하는 아주 작은 영화관이죠상영관 하나 밖에 없는 76석의 작은규모의 예술영화관 TV조선 건물내 지하에 스폰지하우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하에 들어서면 작은 까페처럼 보이는 스폰지하우스 입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