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리 힐스 캅 4" 새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2월 9일 |
솔직히 좀 놀라운 상황이긴 합니다. 워낙에 오래된 시리즈이긴 하니 말이죠. 그런데 갑자기 4라니;;; 기본적으로 에디 머피는 이미 사인을 했습니다. 본인 원톱 시리즈이니까요. 새로 추가된 배우는 타일러 페이지와 조셉 고든 레빗 입니다. 넷플릭스가 상당히 크게 지르는 분위기 입니다.
[영화 베를린] 류승범, 하정우~이 이상 뭐 더필요한가?
By NewsBeple-뉴스를 재밌게 보는 댓글의 댓글 | 2013년 1월 30일 |
![[영화 베를린] 류승범, 하정우~이 이상 뭐 더필요한가?](https://img.zoomtrend.com/2013/01/30/d0120899_5107cf94bb626.jpg)
류승범, 하정우~이 이상 뭐 더필요한가? 시사회갔다왔는데 액션은 본시리즈와 용호상박, 군더더기없는 진행, 전지현 연기가 아주살짝 아쉽긴하지만 어색함 느낄새없이 빠르게 전개됨.. 특히 한석규 개포스 ㄷㄷㄷ 괜힌 연기력 S급이라고 하는게 아님... 입소문 만큼 대단하네요. 누가 웰메이드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탄생이라고 썼던데, 그 말이 딱입니다. 체제와 시스템이 무너졌을 때 맨몸으로서의 우리 인간들에 대한 스토리, 아날로그형 액션의 밀도, 첩보 스토리의 긴박감...그리고 명배우들의 명불허전 연기의 맛. 한국 첩보 영화에 새 장을 연 류감독에게 기립박수를!저도 보고 왔는데, 정말 재미었어요. 너무 재밌어서 3번이나 더 봤어요. 우리나라 국민들 모두 봤으면 좋겠어요. 아마 이 영화는 2천만명 돌파도 가능할 것
베네딕트 컴버배치 신작, "The Courier"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26일 |
개인적으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맡는 역할에 관해서는 이제 하나의 패턴이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천재적이지만, 매우 독선적이고 자기만 아는 인물을 주로 선택하더군요. 여기에서 영화의 줄거리에 따라 인간성을 찾기도 하고, 더 엉망이 되기도 하지만, 이건 영화의 각본에 따라 갈리는 경우라고 할 수 있죠. 둘 다 나름대로 매우 좋은 연기를 보여주다 보니 솔지깋 걱정이 되는 배우는 아니긴 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더 기대되는 면도 있습니다. 포스터 분위기도 그렇지만, 스파이물 입니다. 이쪽은 정말 아무리 재미 없어도 취향에 맞아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엔들리스 러브"라는 영화가 블루레이로 직행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28일 |
!["엔들리스 러브"라는 영화가 블루레이로 직행했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4/06/28/d0014374_5387d7956969b.jpg)
국내에서 최근에 블루레이 관련해서 상당히 독특한 형태로 출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어떤 제작자가 판권을 획득한 다음, 한정판을 예약을 받고 나서 그 한정판으로 출시가 되는 경우 말입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그런 이야기는 아니고, 말 그대로 평가가 너무 좋지 않은 관계로 국내에서는 극장 개봉도 제대로 못 해보고 바로 부가 판권 시장으로 흘러든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몇몇 영화의 경우에는 많이 아쉬운 경우가 많더군요. 일단 영화 자체는 뭐.......저도 잘 모릅니다;;; 부가영상 - 확장된 엔딩 - 삭제, 미공개 장면 - 메이킹 스토리 전 좀 화긴을 먼저 거쳐야 할 듯 합니다. 소장 가치란게 좀 미묘한 부분이 있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