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꼴리건입장에서 본 김기태 사건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9월 14일 |
...........................-_-?; 사실 9회 다수의 투수 교체는 김성근 감독 재적 시절 부터 팬덤에서는 몇번씩 말이 나왔던 것으로 의외로 역사가 깊은 유형의 떡밥이다... 그런데 그동안 조용히 지내왔던 것이 왜이렇게 소란스럽게 됬냐하면 ... 이런 류의 떡밥, 흔히들 SK를 제외한 7개구단 팬덤에서 왕조 시절의 SK를 욕할때 쓰는 패턴 중 절대 빠지지 않는 두가지 중 하나인 것으로 "동업자 정신이 없다"라는 비난을 팬덤이 아니라 현역 감독이 솔선해서 팬덤게시판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현실 정규 경기 + 언론에다 대놓고 팬덤 스러운 행언을 한것이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다... 5년선배 투코와의 실랑이가 그대로 비치며 내부적으로 어떤 분위기 인가 하는것을 천하 만방에 간접적으
[관전평] 5월 19일 LG:KT - ‘임찬규 5이닝 무실점 3승’ LG 4연속 위닝 시리즈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5월 19일 |
LG가 4연속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19일 수원 KT전에서 임찬규의 호투와 채은성의 맹타, 그리고 이재원의 호수비에 힘입어 7-3으로 승리했습니다. LG는 최근 12경기에서 10승 2패의 상승세입니다. 임찬규 5이닝 무실점 3승 선발 임찬규는 5이닝 3피안타 4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3승을 수확했습니다. 사사구가 많았고 수비 실책도 겹쳤으나 어떻게든 실점하지 않고 버텼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2회말 1사 1루에서 임찬규는 배정대에 볼넷을 내줘 1, 2루 위기를 자초한 뒤 2사 후 신본기의 평범한 땅볼 타구 때 유격수 오지환의 포구 실책으로 만루로 번졌습니다. 하지만 LG에 매우 강한 조용호를 1루수 땅볼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LG가 3-0으로 앞선 4회말에
결국 김성근이 왔다
By 솜사탕 | 2014년 10월 25일 |
이걸로 일단 애들 멘탈은 크겠구먼. 고생좀 해라. 특히 송광민, 김태균 그리고 이상군, 조경택좀 짤랐으면. 그 둘 있으면 김성근도 소용없어. 개인적으로 김성근이 고집이 센 점이 걸리지만 애들이 강해질 수 있다면 상관없다. 투수에서 쓸만한 애들좀 나왔으면 좋겠다. 이태양,유창식좀 성장하길 바란다. 암흑기가 바로 해결될거란 생각은 안하지만, 적어도 이딴 야구가 계속되지는 않겠지.
[관전평] 11월 20일 NC:두산 KS 3차전 - ‘김재호 결승타’ 두산, 7-6 신승으로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11월 20일 |
두산이 첫 경기 패배 뒤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20일 고척돔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NC에 엎치락뒤치락하는 역전극 끝에 7-6으로 신승했습니다. NC는 공수 집중력 부재로 잡을 수 있는 경기를 놓쳤습니다. 박석민 주루사-부상, NC에 치명적 NC가 1회초 나성범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선취 득점했지만 두산이 2회말 역전했습니다. 선두 타자 페르난데스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1-1 동점에 성공했습니다. 이어 김재호의 볼넷과 오재일의 우중간 2루타로 비롯된 무사 2, 3루에서 박건우의 유격수 땅볼로 2-1로 역전했습니다. 오재일의 타구는 잘 맞기고 빠르기는 했지만 2루수 박민우가 잡을 수 없었던 타구였는지 아쉬움이 남습니다. NC는 3회초 나성범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2-2 동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