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 올림픽] 4강 - 아...이범영...그리고 심판...
By 無我之境 | 2012년 8월 8일 |
대한민국 0 : 3 브라질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다. 올림픽 4강이 쉽게 올라올 수 있는 자리가 아닌데...떨어지더라도 미련 없이 싸워 보고 떨어져야 하는데...영 뒷맛이 개운치 않은 경기 내용과 결과이다. 전반 초반은 경기 내용도 무척 좋았고 고무적이었다. 이 때 선제골을 넣었더라면 참 좋았을 테지만, 우리의 빈곤한 득점력을 감안한다면 이 또한 무리한 욕심이었을 수도 있다. 그래도 이런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갈 필요는 있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이범영이 있었으니...94년 미국 월드컵 최인영 이후, 메이저 대회에서 얼어 붙어 버린 골리를 보는 게 참 오랜만 인 것 같다. 슈퍼 세이브를 해 줘도 모자랄 판에 기본적으로 막아 줘야할 공을 놓쳐 버리고 말았다. 너무나 허탈한 순간이
벤투호의 고민, 심란한 윙백의 로또크로스
By 로그북스 | 2019년 1월 23일 |
한국축구에 새로운 신조어가 생겨났다.일명 '로또크로스'가 그것이다.'그냥 아무나 받아라'라는 식으로 부정확한 크로스를 날린다는 데서 생겨난 말이다.윙백으로부터 시도되는 측면 크로스의 정확도가 너무 떨어지는 것 또한 현재 한국팀의 극심한 부진을 초래하는 주요 원인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벤투 감독이 추구하는 스타일은 후방 빌드업을 시작으로 좌우 윙백이 상대 진영 깊숙히 공격적으로 가담하는 것이다.만약 상대에게 공격권을 넘겨주게 될 경우에는 깊숙히 가담했던 윙백이 포어체킹을 시도하고 윙포드가 윙백 빈 공간을 커버해주는 형식이다. 그만큼 벤투 감독 스타일에서는 윙백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특히 한국을 상대로 밀집수비를 펼치는 아시아 팀들을 상대하려면 보다 더 정확한 크로스와 세컨볼 경합에서
국대축구 크로아티아전 0:4 대패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2월 7일 |
제곧내........크로아티아도 그렇게 잘 맞는 상태가 아닌 것 같아 보이고 구멍도 꽤 많았음에도........우리 구멍은 자동문 수준이라;; 잘린게 대체 몇개야;; 선전에서 무슨 선수들 유럽리그 뛴다고 개개인 홍보해주는데 오글오글... 경기보곤 부글부글 물론 크로아티아같이 잘하는 팀이랑 하니 보는 맛은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첫골은 세트라 그렇다 치더라도 8분만에, 그리고 줄줄이 먹히고 3골 이후엔 크로아티아도 대충;;;하다가 개인기 로빙슛으로 한골 더 먹히고 허허허허 얼척없는 두번째 골 네번째 로빙슛은 동영상 주소도 안뜨네 으헐헐헐 다들 멘붕 중인건가 ㅋㅋ
토트넘 아스널 중계 경기일정 북런던 더비 승자는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3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