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여행 준비중! (4) - 준비중 우여곡절들 2편 & 하루 전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30일 |
이 글을 쓰는 현재 저는 이미 여행 하루 전 입니다. 솔직히 지금 대기 하는 글들이 거의 230개 넘게 남은 판이다 보니 사실 이걸 써야 하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냥 쓰게 되었네요. 어쨌거나, 오늘은 저번에 못 한 호텔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1. 호텔 수난사 혼자 가면 좋은 것이, 정말 싼 숙소를 싸게 이용해도 별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좀 불편하다고 해도, 어차피 제가 여행 하는거고 제가 원하는 바는 숙소의 좋고 나쁨에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일본 숙소는 거의 대부분이 도미토리에 가까운 방들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최근에는 너무 늦게 예약하는 바람에 오히려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좀 있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어쨌거나 저는 자는 데에는 돈을 아끼는
[2015 여름] 오사카 1-2일차
By 깊은 심심함 | 2015년 8월 3일 |
2015. 0725-0728. 오사카어쩌다 보니 8주년 기념 여행이자 결혼 전 마지막 여행. 자세한 설명 없이 주루룩 사진 위주로 간단히 기록함. 오사카에는 저녁에 도착했다.오사카에서의 첫 끼니는 숙소 근처 라멘집에서.진한 가쓰오부시 육수가 피로를 다 풀어줬당. 아메리카무라에 있는 중고 레코드 가게. 나가호리바시 역 근처의 숙소 주변 동네. 명동과 청계천을 합쳐놓은 듯한 도톤보리. 둘쨋 날부터 매일, 골반이 삐걱거리고 허리를 펴지 못할 때까지 걸었다.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고택을 개조한 고베 스타벅스. 역시 가보길 잘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쭉 고베.
런던 여행 여자 혼자 7박8일 코스정리
By 와그잡의 트래블홀릭 | 2018년 6월 20일 |
독일의 문화 자전거 도로 걸으면 욕들어먹기 좋다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9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