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0일 SK와이번스 VS 롯데자이언츠 박재상 김강민 직찍
By sugiworld | 2012년 6월 21일 |
![6월20일 SK와이번스 VS 롯데자이언츠 박재상 김강민 직찍](https://img.zoomtrend.com/2012/06/21/e0115757_4fe2b203c1c61.jpg)
6월20일 SK와이번스 VS 롯데자이언츠 박재상 김강민 직찍 이게 얼마만에 보는 그림인가 ㅠ.ㅠ 아정말감격스럽다 ㅠㅠㅠㅠㅠ 이날 박재상선수 2군에서 1군으로 복귀하는 날이여서 되게 기대 많이했었음. 그런데 박재상선수 단독직찍보다 김강민선수랑 둘이 같이나온 직찍이 더많은게 함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SK 와이번스 외야수비는 좌재상 우강민으로 다시태어나는거임 ㅠㅠㅠ 수비쫌만더 힘내세혀!
[야구] 의외의 선택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9년 6월 3일 |
- 12경기에서 3승 2패 65와 2/3이닝(전체 20위), ERA 3,56(11위). 볼삼비는 18대 58로 3이 넘고, WHIP도 1.26으로 나쁜 편은 아니죠. 객관적으로 볼 때 외노자 중에서는 전반적으로 7~8위 정도에 해당하는 성적이고, 크보의 구단 숫자가 10개라는 걸 감안해 볼 때, A는 무리더라도 B에서 잘 봐주면 B+까지는 줄 수 있는 투수였습니다. 말이 많이 나온 이닝 소화력도 사실 경기당 5와 1/3 이닝 정도로, 못 봐줄 수준은 아니었고요. 까놓고 말해서 박종훈보다 많은데 기껏해야 3-4 선발 정도(누군가는 5선발급이라고 하던데, 현재 크보에서 다익손 정도나 혹은 그 이상의 성적을 보이는 투수가 5번째 슬롯에 박혀 있는 팀은 3팀 정도 밖엔 안됩니다)의 성적이라는 평도
[관전평] 7월 11일 LG:SK - ‘소사 8이닝 8K 1실점 8승' LG 3-1 승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7월 11일 |
LG가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11일 잠실 SK전에서 소사의 8이닝 1실점 역투와 채은성의 결승 2점 홈런에 힘입어 3-1로 승리했습니다. LG전 10연승을 기록 중이던 김광현에 패전을 안겼습니다. 소사 8이닝 1실점 8승 소사는 140km/h대 후반에 그친 속구의 비중을 낮추고 포크볼 위주의 투구로 마치 변화구 투수처럼 SK 타선을 농락했습니다. 변화구로 높낮이를 조절하며 상대 타자들의 타이밍을 절묘하게 빼앗았습니다. 포수 정상호와의 호흡이 돋보였습니다. 1회초 선두 타자 노수광에 몸쪽 146km/h의 속구가 높아 우전 안타를 내줬지만 1사 후 로맥과 최정을 모두 포크볼로 헛스윙 삼진 처리해 이닝을 닫았습니다. LG가 2-0으로 앞선 3회초에는 선두 타자 김강민에 속구가 복판에
[관전평] 10월 31일 삼성:SK KS 5차전 - ‘안지만-오승환 철벽’ 삼성 1승 남았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1월 1일 |
![[관전평] 10월 31일 삼성:SK KS 5차전 - ‘안지만-오승환 철벽’ 삼성 1승 남았다](https://img.zoomtrend.com/2012/11/01/b0008277_50912a8a7b4aa.jpg)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삼성이 SK에 2:1로 승리하며 한국시리즈 2연패에 1승만을 남겨놓게 되었습니다. 삼성의 철벽 마운드가 빛을 발한 경기였습니다. 삼성의 필승 공식은 선발 투수가 1점이라도 앞선 상황에서 5회를 넘긴 뒤 불펜이 그대로 경기를 매조지하는 ‘지키는 야구’입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이와 같은 필승 공식이 고스란히 적용되었습니다. 선발 윤성환이 6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춘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오자 셋업맨 안지만과 마무리 오승환이 남은 3이닝을 나눠 던지며 1점차 리드를 지켰습니다. 안지만과 오승환은 위기를 맞이하기는 했지만 결코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사진 : 1회말 2사 후 SK 선발 윤희상의 폭투로 선취 득점하는 삼성 정형식) SK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