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
By REview and Giggle | 2014년 11월 20일 |
마징가인줄 알고 갔는데 건담 극장에 들어가니 관객석에서 밀덕밀덕한 기운이 물씬 풍겨오는 가운데, 내 바로 앞자리에 커플이 보러와 있길래 조금 의외란 생각을 했다. 데이트무비로는 영 아닐텐데 말이지...그리고 역시나 데이트무비는 아니었다. 밀덕 커플이었길 바란다. 퓨리는 극 중 주인공 일행이 탑승하는 셔먼탱크의 애칭으로, 영화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퓨리와 그 주변에 한정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아르덴 대공세도 끝난 1945년이란 배경 설정이 '우리 전쟁 오래한 베테랑임. 여기가 독일땅임.' 할 때만 신경 쓰일정도로 미시적인 접근법이었달까. 라이언 일병 구하기가 노르망디라는 대형 이벤트를 끼고 시작한 것과는 접근법이 꽤 다르다는 인상. 이렇게 공간을 한정하면서 필연적으로 영화는 전차를 중심에 놓고 진
"AFTER WE COLLIDED"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11일 |
이 작품에 관해서는 아는게 별로 없어서 이래저래 뒤지고 돌아다녔습니다. 약간 재미있게도 이미 전편이 있는 작품이더군요. 게다가 원작도 있는데, 원작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의 10대 버전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바 있습니다. 게다가 원작은 8권까지 있는 의외로 긴 시리즈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첫번째 영화는 2권까지의 이야기를 다뤘기에 아직까지 영화가 더 나와야 하기는 합니다. 바로 이런 영화더군요. 땜빵용으로 찾아놓은 작품이기는 한데, 이상하게 전편을 봐야 뭔가 이해가 될 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강렬하긴 하네요.
범블비 - 차와 젊은이 라는 테마에 이 정도 깊이라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25일 |
이 영화도 선택한 시점에서는 아무래도 개봉일이 확정 되지 않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만 이 영화는 어디에 끼워 넣어도 승산이 있어 보이는 영화이다 보니 그다지 할 말이 많지 않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 역시 아무래도 기대가 되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영화의 다른 지점으로 봤을 때는 아무래도 한계가 상당히 많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특히나 그 많은 전작들이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오늘은 약간 다른 이야기부터 시작 하겠습니다. 이 영화가 나온다는 것에 관해서 매우 걱정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트랜스포머의 최근 시리즈를 생각 해보면, 그리고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결국에는 리부트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생각을 해
"소셜포비아" 블루레이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25일 |
뭐, 그렇습니다. 이건 좀 뜬금 없이 다가오긴 하네요. 스펙도 꽤 괜찮게 나오긴 하네요. SPECIAL FEATURES • Commentary 1 by 홍석재 감독, 이성중 촬영감독, 홍하늘 프로듀서, 변요한, 이주승, 류준열 • Commentary 2 by 홍석재 감독, 매거진M 김나현 기자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스텝 담화) • 음악의 힘 (음악감독 담화) • 잊힐뻔한 (삭제 장면) _ 스텝 코멘터리 포함 • 양게 TV • 단편 영화 • Keep Quiet • 과월 사랑세 납부 고지서 • 모션 포스터 • 예고편 다만 사고 싶은 타이틀은 아니어서......땜빵 포스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