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최대 기대작들을 예매했습니다.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3년 7월 7일 |
다른 의미로 2013년 7월이 즐거운 이유이기도 하죠.한동안 여러가지 이유로 보고 싶은 영화나 애니메이션이 있었음에도 보지 못하고 넘겼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간만에 예매시간을 사수하면서까지 표를 구할 영화가 생겼습니다. 그 이름도 찬란한 [변태가면]인데 예고편 영상에서 보여주는 괴한 센스도 심상치않고 일본내에서도 의외로 평이 상당히 좋다길래 기대되네요. 다행히도 적절하게 좋은 자리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는데, 이번 예약 성공과는 별개로 보고 싶은 또 다른 영화이자 원작 소설을 재미있게 읽은 바 있는 [요노스케 이야기]는 금요일 저녘과 (이쪽은 매진이지만)월요일 저녘이라는 영 좋지 않은 시간대에 자리잡고 있어서 볼까말까 고민입니다.그리고 어떤 의미로 포스팅 제목대로 2013년 최대 기대작이자 거대 로봇
카3 : 새로운 도전 - 잘 하는걸 못 하게 되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7월 15일 |
솔직히 이 작품은 봐야 하는가에 관해서 고민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시리즈가 전반적으로 매우 실망스럽다 보니 아무래도 영화를 보기가 좀 애매하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예고편이 워낙에 강렬하게 나온 지점들이 있고, 이로 인해서 이번 영화를 그냥 넘어가기는 힘든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덕분에 이 영화를 보기로 마음을 먹은 상황이 되어버렸죠. 결국에는 이 덕분에 과거 시리즈도 전부 리뷰를 하는 상황이 되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작품이 걸어온 길을 생각 해보면 이번 작품을 선택 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워낙에 한심한 2편을 보고 있노라면 도저히 영화를 더 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해당 문제가 직접적으
후쿠오카
By MAIZ STACCATO | 2024년 6월 10일 |
더 울버린 - 캐릭터성만 살리는 독특한 액션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7월 25일 |
드디어 새로운 영화들입니다. 사실 이번주는 이미 영화 리뷰가 한뭉터기가 올라왔죠. 아무래도 영화제 시즌이다 보니 정신 못 차리게 미친듯이 써야 하는 상황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래도 이번주에는 그 영화제도 끝났고, 글도 새 영화만 가지고 쓰는 상황이 되어서 나름 편안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비교적이라는 부분이 들어가게 되기는 하죠. 워낙에 많은 영화들이 같이 들어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 이야기를 할 때 미묘한 점 중 하나가, 이 영화가 과연 성공하는 것이 차기작에 관해서 이야기 하는 것에 관해 희망적이 될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이 문제가 굉장히 단순했죠. 아무래도 특정 영화사에서 어떤 영화가 성공하면, 그 속편을 만들 수 있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