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깨기 (Break Out, 1976, ATARI)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2년 6월 23일 |
벽돌깨기 (Break Out, 1976.4, ATARI) 아타리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의 '벽돌깨기' 게임. 영문명은 Break Out, 일본에서는 'ブロックくずし'라고 불렀다. 원래는 완전 흑백 게임으로 회전형 레버를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돌려서 바를 좌우로 움직여 조종했다. 동그란 공을 바로 튕겨내 화면 상단의 벽돌을 맞추면 벽돌이 깨지고 벽돌을 다 깨면 클리어. 공을 떨어뜨리면 목숨수가 줄어든다. 굉장히 단순한 구조지만 1976년 4월에 아타리가 이 게임을 탄생시키기 이전까지는 존재하지 않던 개념의 게임.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고 1986년에 타이토에서 '알카노이드'란 이름으로 리메이크해서 다시 한번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워낙 옛날이다보니 완전 흑백 모니터의 게임이었는데 단조로움을
아타리쇼크의 도시전설 E.T 발굴현장 및 발굴된 것들
By ProfJang의 글과 이야기가 있는 곳 | 2014년 4월 27일 |
1차 출처는 메이저 넬슨의 트위터 2차는 루리웹 여유스님 글 입니다. 엄마 몰라 도시전설이 사실이 되다니 놀랍습니다
[DOS] 바이킹 소년 (Viking Child.199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12월 9일 |
1991년에 IDL(Imagitec Design)에서 개발, Atari에서 아미가, 아타리 ST, 아타리 링스, 게임보이, 게임기어, MS-DOS용으로 발매한 횡 스크롤 액션 게임. 원제는 바이킹 차일드 프로패시. 국내명은 바이킹 소년이다. 내용은 바이킹 마을에 살던 어린 소년 브라이언이 약을 구해오라는 심부름을 받고 마을 밖에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 보니 마을이 폐허가 되고 사람들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는데, 그때 하늘에서 무지개를 타고 내려 온 마법사 오딘이 마을을 파괴하고 사람들을 납치해간 게 사악한 마법사 로키의 소행이란 걸 알려주고 칼 한 자루를 줘서 브라이언이 그걸 받아 마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게임 조작 키는, 화살표 방향키 좌우 이동,
140427. 뉴 멕시코 아타리 유적에서 유물 출토 중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4년 4월 27일 |
지금 뉴 멕시코 아타리 유적지에서 20세기 후반으로 추정되는 E.T 유물이 출토 중이라고 하는데..... 지금 이런 발굴작업이 벌어지고 있는 이유는 예전에 써놨었죠.130215. 아타리는 정말 어쩌다 쇼크 소리를 듣게 되었는가? <-클릭 그런데 본심을 말하자면, 저 글을 쓸 때만 하더라도 뉴멕시코에 묻었다는 이야기는 반신반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