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탈컴뱃" 리부트?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27일 |
!["모탈컴뱃" 리부트?](https://img.zoomtrend.com/2016/12/27/d0014374_5832395feb7cf.jpg)
개인적으로 영화 모탈 컴뱃 시리즈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다른 것보다도 워낙에 강한 영화이기는 한데, 정작 손이 가기에는 제가 영화를 접하게 된 시점이 영화가 이미 나온지 한참 지난 시점이었고, 제가 해당 게임의 팬도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영화를 속편부터 접하는 바람에 오히려 별로 좋지 않은 감정을 지녔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러나 좋아하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고, 음악은 누가 뭐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이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가 리부트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약간 재미있게도 제작자로 제임스 완이 붙었다고 하더군요. 일단 뭘 하려고 할 지는 정말 궁금하긴 합니다. 공포물에서 흐름 좀 타던 양반인데다, 액션도 이미 한 편 성공시킨 이력이 있으니
"스타워즈 스핀오프"가 발표 되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14일 |
!["스타워즈 스핀오프"가 발표 되었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5/05/14/d0014374_553446fb89920.jpg)
스타워즈 시리즈는 슬슬 거의 개봉의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고 있는 작품군이기는 하지만, 한 편으로는 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제 주변에 확장 세계관을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 몇 분 있는데, 이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그동안 쌓아놓은게 있는데 이를 모조리 무시해버린다는 것이 과연 좋은 일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벌어질 수 있는 일이죠. 아무튼간에, 이번에 나오는 영화는 "스타워즈 : 로그 원" 입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3와 4 사이의 이야기가 될 거라고 하고, 데스스타 설계도를 훔치려 하는 반란군의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감독은 가렛 에드워즈가 될 거라고 합니다.
과연 감독으로서의 키아누 리브스의 능력은? "맨 오브 타이치"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6일 |
![과연 감독으로서의 키아누 리브스의 능력은? "맨 오브 타이치"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6/06/d0014374_519ad1f7c5a28.jpg)
드디어 이 영화도 뭔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약간 불안하기는 하지만 말이죠. 그래도 지금은 오류가 풀려서 그런지 한 번에 다 나오고 있기는 하네요.
세자매
By DID U MISS ME ? | 2021년 2월 2일 |
예전에 내가 어릴 적,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되기 이전의 아빠가 화를 내며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었다. "피가 섞인 가족이 이렇게 서로 달라서야 되겠냐"고. 성인이 된 지금이야 당시의 아빠 심정을 어렴풋하게나마 이해하지만, 어렸던 그 당시엔 그러질 못했으니까. 그래서 당시의 나는 그렇게 생각했었다. '가족이라해도 일단은 다 다른 사람들 아닌가? 그럼에도 가족이니까 함께하는 거지, 가족이기 때문에 무조건 같은 마음이여야 한다는 것은 너무 다크사이드 같은 주장 같은데.' 물론 그 생각을 차마 입 밖으로 꺼내진 못했었고. <세자매>는 바로 그 점에 집중한다. 가족이라 소중해- 따위의 동화같은 면모로 세자매를 먼저 소개하는 영화가 아니다. <세자매>는 우선 그 세자매가 얼마나 다 다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