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액션영화, "HARDCORE"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11일 |
![1인칭 액션영화, "HARDCORE" 라는 작품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10/11/d0014374_55f64f4f27139.jpg)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제가 정보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 편입니다. 다만 영화가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매우 독특한 물건이 될 거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더군요. 1인칭으로 화면을 구성해서 독특한 느낌을 주는 영화들은 지금까지 몇 편 있기는 했습니다. 둠의 영화판에서도 해당 화면을 구성해낸 바 있고 말입니다. 하지만 일부 화면에서 마무리 되었었죠. 이 영화의 경우에는 상황이 전혀 다르게 움직이고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 역시 기대가 상당히 큰 물건이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개봉은 좀 힘들 것 같기도.......
내부자들 - 오리지널, 스타워즈7, 헤이트풀 8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6년 1월 16일 |
![내부자들 - 오리지널, 스타워즈7, 헤이트풀 8](https://img.zoomtrend.com/2016/01/16/e0080266_569a446a6a012.jpg)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당연한 말이겠지만 추가된 분량이 있는만큼 전보다 내용 진행이 더 깔끔해졌습니다. 그리고 쿠키 영상이 하나 있는데, 작중 내내 느껴지던 "펜의 힘은 강하다" 에 다시금 한 표 던졌습니다. 어찌보면 정의?가 이겼는데 개운하지 않은 마무리를 보면 원작자인 윤태호 작가 특징을 잘 살렸습니다. 그런데 감독이랑 제작진 말로는 여기에서 더 촬영한 내용이 있다 고 하네요. 궁금해 죽겠습니다. 스타워즈 7 깨어난 포스 간단하게 정리합니다. 1-6 시리즈 전반에 걸친 오마쥬 를 쓰겠다는 아이디어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덩어리들에 신경을 너무 써서 스토리에 소흘히 한 점은 용서할 수 없군요. 개봉 전에 4 5 6 1 2 3 순으로 복습할 정도의 팬이
스펜서 컨피덴셜
By DID U MISS ME ? | 2020년 3월 12일 |
피터 버그의 영화들이 이랬던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그의 영화들은 대부분 다 이랬지. 초반부터 결말까지 구리거나, 초반만 구리다가 점점 나아지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끝까지 꽤 괜찮거나. <패트리어트 데이>나 <론 서바이버>처럼 괜찮은 영화를 만들다가도, <배틀쉽>이나 <웰컴 투 더 정글>처럼 처음부터 막판까지 이상한 영화들 역시 만들던 양반. 그럼에도 그가 한 영화를 용두사미로 끝낸 적은 별로 없었다. 아, 딱 한 번 있었지. <핸콕>. 그 영화는 기본 설정이랑 오프닝은 끗발나는데 뒤로 갈수록 망가져 갔으니. 이번 <스펜서 컨피덴셜>도 딱 그 꼴이다. 용두사미. 물론 용의 대가리라고 해서, 초반부가 엄청난 걸작의 스멜을 풍겨오던 건 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