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고사성어 순망치한(脣亡齒寒)By 과천애문화 | 2018년 6월 14일 | 순망치한(脣亡齒寒)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 촉의 운명이 바람앞 등잔일 때에 화핵이 이 고사를 인용하여 손휴에게 구원군을 보내기를 간하였다. 참고) 이 고사는 춘추시대 진나라 헌공과 궁지기라는 신하 사이에 오간 대화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춘추(春秋) 시대(時代) 말엽, 오패의 한 사람인 진(晉)나라 문공의 아버지 헌공(獻公)이 괵, 우, 두 나라를 공략할 때의 일이다. 괵(虢)나라를 치기로 결심한 헌공(獻公)은 통과국인 우(虞)나라의 우공(愚公)에게 길을 빌려주면 많은 재보를 주겠다고 제의했다. 우공(愚公)이 이 제의를 수락하려 하자 중신 궁지기가 극구 간했다. 「전하, 괵(虢)나라와 우(虞)나라는 한몸이나 다름없는 사.......삼국지(226)고사성어(33)순망치한(2)경희애문화(2852)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수전노 [守錢奴]By 과천애문화 | 2021년 2월 12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수전노[守錢奴] [守:지킬 수/錢:돈 전/奴:종 노]돈만 지키는 노예.돈을 모을 줄만 알고 쓸 줄 모르는인색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구두쇠, 노랭이, 자린고비 #수전노 [守錢奴] [守:지킬 수/錢:돈 전/奴:종 노]돈만 지키는 노예.돈을 모을 줄만 알고 쓸 줄 모르는인색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구두쇠, 노랭이, 자린고비[참고]프랑스 고전주의 극작가 몰리에르의 희곡으로 고대의 희극적 인물 구두쇠를 근대적으로 묘사한 작품. 파리에서도 이름안 알부자 아르파공은 세상에 둘도 없는 구두쇠이다. 그에게는 아들 클레앙트와 딸 엘리즈가 있는데 딸은 돈 많은 앙셀므 영감과, 아들은 돈 많은 과부와 결혼시키.......수전노(3)사자성어(844)경희애문화(2852)돈만지키는_노예(1)인색한사람(2)구두쇠(3)노랭이(2)자린고비(2)무ㅣㄹ의노예(1)돈의노예(2)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조반석죽 [朝飯夕粥]By 과천애문화 | 2023년 11월 24일 | 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조반석죽 [朝飯夕粥] 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조반석죽 [朝飯夕粥] 조반석죽 [朝飯夕粥] [朝:아침 조/飯:밥 반/夕:저녁 석/粥:죽 죽] 아침에는 밥, 저녁에는 죽. 가까스로 살아 가는 가난한 삶. [동] 三旬九食 (삼순구식)-석달에 아홉끼 [예문] ▷ 조반석죽이 어려운 처지에 삼대 군보(軍保)를 감당 못하자, 이정이 소를 빼앗아 갔다.≪한무숙, 만남≫ ▷ 조박사는 “머리카락이 가늘고 약해 퍼머를 한 것도 신장, 방광이 약하다는 방증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 당뇨나 요통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하지만 얼굴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성실하고 꼼꼼하며 자상한 성격이라고 분석했다. 조박.......朝飯夕粥(1)삼순구식(2)조반석죽_朝飯夕粥(1)과천애문화(662)아침에는밥_저녁에는죽(1)오늘의사자성어(466)과천애문화_조반석죽(1)석달에아홉끼(1)경희애문화(2852)사자성어_조반석죽(1)조반석죽(2)사자성어(844)창작오페라 1948년 침묵By 과천애문화 | 2018년 10월 20일 | 창작오페라 1948년 침묵공연소개 '여순 1019' 70주년 기념 오페라 1948년, 침묵의 주인공 연숙역을 맡은 소프라노 강혜명입니다. 오는 10월 20일과 21일 여수 예울마루에서 그 첫선을 보이게 될 오페라 1948년, 침묵은 지금으로 부터 약 70년 전 여수·순천지역 에서 일어났던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씻을 수 없는 아픔과 비극의 역사를 모든 공연 예술 분야로 망라한 종합 예술의 꽃, 오페라로 표현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제주 4.3 유족이자 홍보대사이기도 한 저에게 특히 이번 오페라 1948년, 침묵은 공연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70년이 흐른 오늘날까지 제대 로된 이름조차 구현하지 못하고 사건(incident)이라 불리우는 제주 4.3과 여.......창작오페라(1)공연전시(644)경희애문화(2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