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텍트"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2월 23일 |
개인적으로 콘텍트 라는 작품은 정말 시간이 많이 지나서야 그 진가를 알아본 작품입니다. 학교 다니던 시절에 과학 선생이 틀어줬던 기억이 나는데, 솔직히 제가 그 과학 선생을 무척 싫어하던 상황이어서 영화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었던 겁니다. 하지만 마음이 드디어 자유로워지고, 영화에 관하여 나름 식견이 좀 생기는 듯한 상황이 되다 보니 그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정말 좋게 생각했던 상황입니다. 그래서 더 땡기기는 하더군요. 이미지는 좋더군요. SPECIAL FEATURES (자막 없음) • The High Speed Composition Reel • The Making Of Opening Shot • The Making of Nasa Machine Destruction •
아메리카 - 영화 같은 이야기
By DID U MISS ME ? | 2021년 7월 1일 |
미 건국의 아버지들을 비꼬다못해 죽이기까지 하면서 미국의 근간을 블랙 코미디로 승화시키는 작품. 우리의 우주에서라면 존 윌크스 부스에게 죽었어야만 하는 링컨도 그 이전에 늑대인간에게 사망. 조지 워싱턴은 <이블 데드>의 애시 마냥 전기톱 들고 설치느라 바쁘고, 토마스 에디슨은 중국인 여성 아이언맨으로 어레인지, 사무엘 아담스는 누가 유명 맥주 브랜드의 작명 유래 아니랄까봐 모든 순간 맥주를 끼고 사는 미친 마초 상남자로 재탄생. 건국의 아버지들을 이 정도로 막 다룰 수 있다는 점에서 미국이란 나라의 자유주의가 물씬 느껴지기도 하고. 배신의 아이콘이 된 매국노 베네딕트 아놀드와 그의 군대에 맞서기 위해서 조지 워싱턴이 팀을 리크루트 한다. 근데 그 모으고 모은 팀원들이 어째 다 나사가 빠져있
카메론 크로우의 신작, "Aloha"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3일 |
솔직히 전 카메론 크로우 감독의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는 그냥 그렇게 봤습니다. 재미있기는 한데, 두번 보기는 좀 미묘했달까요. 아무튼간에, 새로운 신작이 나왔습니다. 일단 영화 자체는 상당히 가벼울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고편이 그렇거든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전 이런 영화가 좋기는 합니다. 극장에서 정말 맘 편하게 볼 수 있거든요.
니콜라스 케이지가 "Army of One" 라는 영화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16일 |
솔직히 니콜라스 케이지의 경우에는 어디에 출연한다고 말 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워낙에 다양한 영화에 나오고, 그 다양한 영화들이 정말 다양한 평가를 받고 있어서 말이죠. 심지어는 정말 별로라는 이야기도 상당히 자주 듣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런 문제가 워낙에 게속되다 보니 아무래도 작품을 바라볼 때마다 영화 자체가 기묘하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이번에 나오는 영화는 "Army of One"라는 제목으로 래리 찰스가 감독이라고 합니다. 레리 찰스는 과거에 "보랏", "브루노"의 감독이었죠. 다만 보랏의 경우에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 말이죠;;; 이번에도 비슷한 코미디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