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 영화 같은 이야기
By DID U MISS ME ? | 2021년 7월 1일 |
미 건국의 아버지들을 비꼬다못해 죽이기까지 하면서 미국의 근간을 블랙 코미디로 승화시키는 작품. 우리의 우주에서라면 존 윌크스 부스에게 죽었어야만 하는 링컨도 그 이전에 늑대인간에게 사망. 조지 워싱턴은 <이블 데드>의 애시 마냥 전기톱 들고 설치느라 바쁘고, 토마스 에디슨은 중국인 여성 아이언맨으로 어레인지, 사무엘 아담스는 누가 유명 맥주 브랜드의 작명 유래 아니랄까봐 모든 순간 맥주를 끼고 사는 미친 마초 상남자로 재탄생. 건국의 아버지들을 이 정도로 막 다룰 수 있다는 점에서 미국이란 나라의 자유주의가 물씬 느껴지기도 하고. 배신의 아이콘이 된 매국노 베네딕트 아놀드와 그의 군대에 맞서기 위해서 조지 워싱턴이 팀을 리크루트 한다. 근데 그 모으고 모은 팀원들이 어째 다 나사가 빠져있
미니 애니메이션 유녀전기 #03
By The realm of the king of fantasy... | 2017년 1월 23일 |
그야말로 유우키하고 아오이한 타냐의 독무대!!! 하.야.밍!!!이 후반부까지 병풍이 됐어..ㅇ<-<
2012년 4-4분기 신작 1화감상.
By 霧街 - 이글루스 골목길 | 2012년 10월 16일 |
학생회의 일존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립이 안뜨네요. .......니코 생방송이라는데 동시방영인 리틀 버스터즈 때문인지... -_-) 일단 본 것들만 적습니다. 2~3화 나온 시점에서 쓰는 것도 복잡미묘하지만.... ㅇㅈㄴ지난 리스트에서 보지 못한 목록은 하이타이 나노하(립 자체가 없...), 학생회, 푸르른 세계 속에서 3작품입니다. 1. 新世界より(신세계에서) 작품 자체의 의미를 알 수가 없습니다. SF란 느낌도 미묘하고.... 초반이라 그런건지, 후반부가 개망인건지 통 이해가 안되서... 'ㅅ` 2. 緋色の欠片 第二章(진홍빛 파편 2기)2기 처음부터 좀 재미나게 진행됬네요. 그래봤자 남정네 천국이라....(먼산) 3. となりの怪物くん(옆자리 괴물군) 남캐가 흠좀무
카메론 크로우의 신작, "Aloha"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3일 |
솔직히 전 카메론 크로우 감독의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는 그냥 그렇게 봤습니다. 재미있기는 한데, 두번 보기는 좀 미묘했달까요. 아무튼간에, 새로운 신작이 나왔습니다. 일단 영화 자체는 상당히 가벼울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고편이 그렇거든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전 이런 영화가 좋기는 합니다. 극장에서 정말 맘 편하게 볼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