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림4G(Scream 4.201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2년 5월 23일 |
2011년에 웨스 크레이븐 감독이 만든 작품. 스크림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원제는 스크림 4. USA 프로모셔널 타이틀 제목은 스크리4M. 한국 개봉 제목은 스크림4G다. 내용은 시드니가 자신의 일화를 직접 소설로 써서 대박을 터트려 유명 소설가가 되어 출판 기념 투어의 마지막 코스로 고향 마을인 우즈보로로 돌아와 이모 집에 묵게 되는데 새로운 고스트 페이스 가 나타나 사람들을 살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바로 이전작인 스크림 3까지가 3부작 구성이라면 이번 작은 1편의 리메이크다. 극중에 나오는 호러 영화의 법칙도 등장인물의 대사를 통해서 킬러가 새로운 룰로 리메이크하는 것이라 정의하고 있다. 그래서 1편의 시드니, 랜디, 빌리 등의 등장인물과 대입되는 캐릭터
[영화] 서치 _ 2018.9.27
By 23camby's share | 2018년 9월 27일 |
훌륭하다.처음부터 끝까지 각종 디바이스의 화면으로 이야기가 전개됨.구글, 페이스북, 인스타등 내가 쓰는 서비스들이 나오니까 더 신나기도 하고.어벤져스에서 서울, 부산등이 배경으로 나오는 그런 느낌이랄까.참신하다. 근데 이런 저런 참신함들을 빼도 이야기 자체가 훌륭하다.감동도 있고 반전도 있고. 반전이 너무 쎄서 두번 볼일은 없겠지만, 명작이라고 불릴만 하다.디지털 컨텐츠의 행간에서 느껴지는 아날로그감성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초반에 소소하게 발전해오는 UI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함.
2017년 파리 밀롱가 탐방기(1)
By 딱지의 Monolog | 2017년 12월 21일 |
이것은 2017년 11-12월에 걸친 약 40여일간의 <빛의 제국> 공연 프랑스 투어 기간과 투어 종료 후 일주일간 내가 파리와 런던에서 직접 가본 밀롱가들에 대한 기록이다. 그날그날 밀롱가를 다녀오면서 짤막하게 각 밀롱가의 주소, 일시, 분위기 등 제반 사항과 개인적인 인상, 에피소드 등을 페이스북에 남겼었던 것을 한데 모아 정리한 글이다. <빛의 제국> 프랑스 투어는 11월 2일 출국하여 Rennes, Clermont-Ferrand 두 곳에서 공연을 한 뒤 11월 25일 파리로 이동하여 12월 10일까지 머물며 파리 외곽 Bobigny에서 공연을 하는 일정이었다. 밀롱가 탐방은 주로 파리에 머문 기간과 투어가 종료된 후 일주일간 개인적으로 런던으로 가 머문 기간 동안 이루어졌다
페이스북 게임 - SimCity Social
By Twisted Life | 2012년 7월 5일 |
현재 제 도시상태.. 구획정리가 시급합니다. 지난 일요일 정도부터 페이스북에서 심시티 소셜을 하고 있습니다. 심시티 전작들을 제대로 해 본 경우가 별로 없는데.. 제가 이런 도시성장물을 잘 못하는 게 가장 큰 이유겠네요. 비슷한 이유에서 문명에도 별 재미를 못 느낍니다. 무튼 이런-페이스북-게임의 특징은 시간을 잠깐씩만 투자해도 즐길만 하다는 것과, 친구가 많을수록 유리하다는 거죠. 전 페이스북을 상당히 폐쇄적으로 운영해서(지인 위주로만 친추하고 메시지도 친구공개로만 씁니다. 회사의 자세한 일 같은 부분은 트위터에 쓰기 좀 그래서..) 친구가 별로 없는데, 이런 게임 몇 번 하다보니 답답해서 안 되겠더라고요..-_- 그래서 친추했습니다. 제 의지로!! 심시티 소셜 공지글에 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