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즈 앤 판처 극장판 - 눈여겨 보고 싶은 장면 (스포 주의)
By 권총과 전함 | 2016년 8월 19일 |
아래 포스팅은 너무 구구절절하게 파고든게 아닌가 싶었는데, 댜행히 많은 분들이 호응을 보내주시면서 카츄샤 대장의 재평가로까지 이어지게 되어서 기쁠 따름입니다. 걸판 극장판은 마치 보물이 잔뜩 뿌려진 모래사장 같아서, 여기저기 파보면 파볼수록 재미있는 발견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이제 내일부터 유료시사회 2주차가 시작되니 2회차 이상 관람을 가시는 분들을 위해 몇 가지 놓치기 쉬운 장면, 또는 개인적인 사심이 많이 들어간 눈여겨봤으면 하는 장면들을 추가로 정리해봅니다. 1. 대학 선발팀과의 시합 직전 시합 개시일, 인사를 위해서 걸어가는 와중에도 끊임없이 전략을 고민하고 있는 미호입니다만, 혼잣말 중 인상적인 대목이 있습니다. "어쩌면 이번만큼은 안될지도..." 네, 상식적으
걸즈 앤 판처 캐릭터들에게 어울리는 명대사(2)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6년 9월 8일 |
1. 걸판 뽕 빠지기 전에 좀 더 써둬야죠. 2. 기타. 교육국 국장 : (따지러 온 안즈를 바라보며) Frankly, my dear, I don't give a damn 쵸노 : (안즈와의 작전 회의중)I'm going to make him an offer he can't refuse. 시호 : IT'S THE FAMILY NAME THAT LIVES ON. IT'S ALL THAT LIVES ON 3. 대학선발 아리스 : (보코 인형을 바라보며)The things i do for love... 카를포 : I love the smell of 600mm in the morning. 3인방 : (버뮤다 어택을 시전하며) WHEN YOU PLAY THE GAME OF
걸즈 & 판처 - 지상 최대의 초 중(重) 전차.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3월 20일 |
에 드디어 11화를 다 봤습니다. 좀 여유를 부렸더니 많이 늦어졌군요. 그럼 언제나 그렇듯이 감상 갑니다. --------------------------------------------------------------이 밑으로는 네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직 시청을 보류 중이신 분은 돌아가 주세요. --------------------------------------------------------------난 경고 했다구? 많은 분들이 알려 주셨다 시피 영상 매체에선 세계 최초로 움직이며, 포를 쏘는 MAUS(마우스) 가 등장했습니다. 판처리트 와 함께 전진하는 마우스, 달려오는 독일의 전차 부대.. 많은 분들이 꿈꿔왔던 그 장면이 아이러니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