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구단소년들 - 5/22일 in 목동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4년 5월 23일 |
![KBO 구단소년들 - 5/22일 in 목동](https://img.zoomtrend.com/2014/05/23/c0040163_537e3829df3bb.jpg)
이전 화:KBO 구단소년들 - 5/6일 in 사직 (3연벙도 아니고 3연오를... -┌ 화요일에 목동 직관을 갔었는데 말입니다 '~'a... 프리미엄 블루석 맨 앞자리가 좋더군요. 넒고. 그 말인즉슨 잘 보였단 말입니다. 홈 접전 상황이 -ㅁ-+ 덕분에 요즘 좀 잠잠해졌던가 싶던 오심의 재래를 생생하게 보고 왔지 말이에요 ㅇ<-< 영민이 선발 보러 간 건데... (응원은 근데 한화 -┌a) 작년에도 준플옵 1, 2차전만 가서 본 두팬인 만큼 이번 3연전도 한화 입장으로 갔더니 지는 경기 하나 보고 왔습니다만 이기는 경기 봤어도 기분은 다르지 않았을 거 같네요. 그나마 넥센을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진귀한 장면(유물 출토라던
넥센 히어로즈, 목동의 기적은 일어날까.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4월 21일 |
![넥센 히어로즈, 목동의 기적은 일어날까.](https://img.zoomtrend.com/2012/04/21/a0053836_4f9251fc973ae.jpg)
(야구는 팀 스포츠이다. 그리고 그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 바로 넥센 히어로즈. -사진: 넥센 히어로즈) 넥센 히어로즈의 별명은 고춧가루 부대였다. 4강 싸움이 치열한 시즌 후반, 4강 싸움으로 속 타는 팀들을 격추시키며 타팀팬들에게는 절망을, 자팀팬들에게는 내년을 기약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였었다. 하지만 그뿐이었다. 매년 고춧가루부대의 모습만 보일 뿐, 그 이상의 기적은 기대할 수 없었다. 팬들의 관심은 순위보다도 ‘이번엔 또 누가 팔려나갈 것인가’일 정도로 팀 사정이 좋지 않았고, 혹여 잘하는 선수가 있으면 기쁨보다는 발을 동동 굴렀다. 그렇게 주축선수들이 다른 팀 유니폼을 입어도, 전력 내에서 끈끈한 야구를 하던 것이 넥센 히어로즈였다. 상위권을 기대할만한 전력도 아니었고, 그냥 한게
[관전평] 11월 1일 두산:키움 WC 2차전 – ‘20안타 맹폭’ 두산, 16-8 대승으로 준PO 진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11월 2일 |
LG의 준플레이오프 상대는 2년 연속 두산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두산은 2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키움에 20안타를 퍼부으며 16-8 대승을 거뒀습니다. ‘4.2이닝 투구’ 김민규, 승리의 발판 마련 선발 투수 싸움에서 두산이 승리했습니다. 김민규는 3회초까지 무실점을 이어가며 4.2이닝 5피안타 1사사구 1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비록 승리 투수는 되지 못했으나 타선이 넉넉한 점수를 뽑으며 리드한 5회초 2사까지 버텼습니다. 1회초에는 행운도 따랐습니다. 리드오프 이용규에 볼넷을 내준 뒤 김혜성의 4-6-3 병살타로 누상에서 주자가 사라졌습니다. 이때 타자 주자 김혜성은 1루에서 세이프로 보였으나 키움 벤치가 비디오 판독을 시청하지 않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결국
오늘의 야구(한화vs넥센)
By 츤키의 망상구현화 | 2015년 5월 17일 |
> ... 사실 처음부터 본 건 아니고 10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완전 꾸르잼이네요 닭먹으면서 보는데 이게 참 ㅋㅋㅋ 대구 사람이라 삼성을 응원하지만 팬심은 좀 더 강한 한화를 응원하는 편인데 이거 직관 가신 분들은 오늘 꿀이었을 듯... 넥센 팬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