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3 한정판 논란을 보며
By 천천히, 오래도록 | 2016년 2월 2일 |
이번 논란에 핵심은 한정된 수량의 '한정판'을 특정 카페에 일정 수량 배분하려고 했었다는데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방문가능한 매장에서 판매하는 매장특전도 아니고 이렇게 가입절차을 요하는 팬사이트에 특정 수량을 배분하려하는것은 약간 불합리한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제대로된 판매처도 아니고 말이다. 콘솔게임을 주로 사는 비수도권 사람 입장에서 좀 더 첨언하자면, 인기 게임의 경우 일반판 수량도 모잘라서 게임집에 가서 예약을 겨우겨우 하거나 예판넷 같은데서 무슨 아이돌 콘서트 티켓 구매하듯이 달려들곤 하기 때문에 '게임수량' 가지고 장난질 하는거에 상당히 민감하다. 이번일도 콘솔쪽에서 기다리던 사람들이 조금 더 예민하게 반응하던데 아마 나 처럼 수량에 예민했었던 경험이 많아
오늘의 삼국지13
By 망한 블로그 | 2018년 8월 19일 |
현실이나 게임이나 명품 얻기란 참 힘겹습니다. 동탁군 F4 를 한놈한놈 찾아가 얻어와야 해요. 동탁과 여포와의 우호도를 올리기 위해 명품을 얻어다 바쳐야 한다니 뭔가 많이 이상한 전개지만 게임상 시스템을 알려주기 위해서겠거니 하고 열심히 돌아다닙니다. 유성추로 한대 후려갈기고 싶어지는 위속의 드립력. 그렇습니다. 그는 츤데레였습니다. 방황하는 여포를 설전으로 한번 꺾어줘야 동탁을 죽일 결심을 하게 되네요. 아무튼 이렇게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순욱에서 맞이하는 게임오버. 기마대라서 그런지 진격 속도도 엄청 빠르네요. 잔꾀 부려볼 틈도 없이 본진 함락당하고 괴멸당하며 게임오버.
러브라이브 - 삼국지 13 장르 바꾸기(?)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7월 9일 |
어제에 이어 가볍게 이벤트를 만져봤습니다. 이 이벤트는 다음 조건을 만족했을 때 발생하는 이벤트입니다. 1. 플레이어가 야자와 니코 2. 니코와 마키 사이에 친근감 100 3. 서로간의 인연은 [절친(大親友)] 일것 4. 이상의 조건을 만족한 상태에서 마키를 방문 마키 : 니코쨩...같이 살지 않을래?니코 : 푸웁!? 뭐야 느닷없이마키 : 벼, 별로 암것도 아니거든!마키 : 그냥, 그렇게 좁은 집에서 살다보면 여러가지로 불편한 데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니코 : 흐-음 그거, 혹시 부자의 비아냥?마키 : 아니거든! 왜 얘기가 그렇게 튀는데!?마키 : 어쨌든... 그래서 어느쪽? 같이 살래? 안 살래?마키쨩이 말하는 대로 할까요? - 거절한다 - 사랑만이 모든것 여기
세번째 스팀게임 구매 삼국지 13
By 여름엔덥고 겨울엔추운 우리집 | 2016년 6월 18일 |
가후 아들내미 만들었는데 장수가 군주로 있는 시나리오가 읍어????? 근데 군웅할거 홍농에 장제가 딱! 장제 밑에 장수랑 가후가 딱! 호옹이 열심히 홍농 발전시키고있는 와중에 역사이벤트가 딱! 헌제가 조조밑으로 딱! 장제 사망!!! 으잉???? 장수 홍농버리고 완으로...읭... 이거 이벤트 따라가다 장수세력 멸망하는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