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술집 나들이 -3일차(1)
By Lunarian | 2016년 12월 2일 |
오코노미야키를 먹기전 잠시 또 관광 비스무리한 걸 하기로 한다.사실 지브리 스튜디오를 가보고 싶었는데...이 뇨석이 예약 후 돈을 지불하지 않아 불발되었다.아니...어찌 그럴 수 있느냐아~~~~~ -_-느긋하게 일어나 가자는 데로 전철에 몸을 싣는다. 카미이구사역에서 나오면 이렇게 또 건담동상이...ㅋㅋㅋㅋㅋㅋ근처에 SUNRISE 사가 있어서 이런 동상이 생겼다는 썰이 있다만 뭐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다.그냥 웃기다.근데 자연스럽다. ㅋㅋㅋㅋㅋㅋ 아는데가 없으니 여기저기 헤매봤자 큰 소득 없을 듯 했다.전철역 건너편으로 보이는 경양식집으로 무조건 들어갔다.진정 동네 식당인 것이....작년부터인가 소비세가 부쩍 올랐으나 이 가게는 안올릴 수도 없고 해서 5%만 받겠다고 손글씨로 공지를 써 붙여두었다. 그
이노카시라 공원(井の頭公園)의 한가로운 낮
By Dona nobis pacem | 2012년 9월 8일 |
햇살 좋은날의 이노카시라 공원(井の頭公園) 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커플이 유난히 많았지만 저는 그런거 모릅니다. 킴언니랑 마실 나와서 광합성을 했을 뿐 위 사진은 어떤 일본분들을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구도가 나름 흡족하여 뒷모습을 도촬하였네요. 혹시,초,초상권이,문,문제가,,될까요,,? (사진을 누르시면 좀 더 큰 사이즈로 보실 수 있어요) 커플은 아오안입니다. 독서하시는 할머님을 찍은거에요 분수가 예쁩니다. 넘어진 자전거 하나, 세워두고 찍을걸 자전거 타기 좋은 날이죠. 하지만 자전거를 가져오지 않았으므로 걸어요. 무조건 걸어요 나뭇잎과 나(내 발가락).
도쿄 미타카 “이노카시라공원”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2월 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