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카시라 공원(井の頭公園)의 한가로운 낮
By Dona nobis pacem | 2012년 9월 8일 |
햇살 좋은날의 이노카시라 공원(井の頭公園) 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커플이 유난히 많았지만 저는 그런거 모릅니다. 킴언니랑 마실 나와서 광합성을 했을 뿐 위 사진은 어떤 일본분들을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구도가 나름 흡족하여 뒷모습을 도촬하였네요. 혹시,초,초상권이,문,문제가,,될까요,,? (사진을 누르시면 좀 더 큰 사이즈로 보실 수 있어요) 커플은 아오안입니다. 독서하시는 할머님을 찍은거에요 분수가 예쁩니다. 넘어진 자전거 하나, 세워두고 찍을걸 자전거 타기 좋은 날이죠. 하지만 자전거를 가져오지 않았으므로 걸어요. 무조건 걸어요 나뭇잎과 나(내 발가락).
2019.2.11. (3) 끝없이 고통받은(?) 나리타 1터미널에서 처음 탄 나리타 익스프레스 / 홧김(?)에 지른 2018년 10월의 짧은 주말 도쿄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9년 2월 11일 |
= 홧김(?)에 지른 2018년 10월의 짧은 주말 도쿄여행 = (3) 끝없이 고통받은(?) 나리타 1터미널에서 처음 탄 나리타 익스프레스 . . . . . . 나리타 국제공항은 크게 세 개의 터미널(1,2,3터미널)로 구성되어 있는데,이 중 아시아나 항공은 1터미널을 사용합니다. 그동안 나리타 공항을 몇 번 와 보긴 했습니다만 1터미널을 이용해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가장 처음 나리타 공항을 이용할 때 타 봤던 제주항공은 저가항공 전용 터미널인 3터미널을 사용했었고,그 다음에 이용했을 땐 이스타항공을 이용했기 때문에 2터미널, 그리고 이번 아시아나 항공을 통한1터미널 이용을 마지막으로 나리타 공항의 세 터미널을 전부 이용해보게 되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 입국심사장으로 걸어가는 길.
2012 북큐슈행 <2-2> 2012. 11. 10
By ☆드림노트2☆ | 2012년 11월 23일 |
2012 북큐슈행 <2-1> 2012. 11. 10 <쓰키마찌 역> 원래 이 날 계획은 나가사키의 상징 같은 데지마를 먼저 보고 바로 옆 정거장인 신찌중화가로 가서 점심을 맛나게 먹는 것이었지만, 이미 언급한대로 도착 시간이 늦어졌기 때문에 우선 식사부터 먼저 하기로 예정을 변경했다. 신찌중화가로 가려면 쓰키마찌 역에서 내려 조금만 걸어가면 된다. 이 쓰키마찌 역, 1호선과 5호선의 환승역으로 이번 여행에서 굉장히 자주 이용하게 되었다. 서울메트로에 비유하자면 신도림역 정도? <신찌중화가> 나가사키 짬뽕을 먹으려면 역시 이곳! 인천 차이나타운과 비슷한 게이트가 있어서 찾기 쉽다. 10년 전에 감동적인 맛을 느꼈던 경화원에 다시 가보려고 했지만 빈자리가 없어서 맞은편 회락원(会楽園)으
[17년 2월 오사카]세인트 레지스 오사카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베두타(La Veduta)[10]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12월 15일 |
기본세팅 글라스와인, 드라이한 화이트 이건 동행이 시킨 샴페인 칵테일 식전빵&올리브오일, 포카치아 느낌의 깔끔한 맛의 빵 광어 카르파쵸 동행이 시킨 참치회 타르타르 메인인 와규 스테이크, 구워진 정도는 좋은 편 동행이 시킨 샤프란 리조또. 조금 얻어 먹어봤는데 리조토가 꼬돌꼬돌 적당히 익힌게 맛있더라고요 디저트 커피와 구움과자 -. 이렇게 먹고 + 와인 한잔 곁들여서 5,000엔 정도, 호텔이라는걸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다만 오사카는 싸고 맛있는 가게가 많은지라 가격대 성능비면에서는 살짝 떨어지는 것도 사실 (비교적)저렴한 가격에 호텔 레스토랑의 맛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