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 : 스코치 트라이얼"의 악역 캐스팅이 나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3일 |
게인적으로 메이즈 러너는 후반부 외에는 그렇게 나쁘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의외로 즐겁게 볼만한 영화였던 데다, 나름대로 영화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꽤 잘 끌어냈다는 생각을 해서 말이죠. 솔직히 이 관계로 인해 약간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속편을 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흥행도 상당히 괜찮았던 덕분에 결국에는 진짜 속편이 나오는 상황이 되었더군요. 그 속편 캐스팅이 슬슬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에 캐스팅 된 사람은 에이단 길런입니다. 최근에 왕좌의 게임에서 리틀핑거로 나온 사람이죠. 중심이 되는 악당인 Janson(일명 Rat-Man)을 연기할거라고 하네요.
"슈퍼맨 2 SE"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27일 |
많은 분들이 그런 생각을 하실줄로 압니다. 대체 블루레이로, 음성해설도 번역 잘 된 타이틀을 굳이 이 판본으로 샀는가 하는 점이죠. 서플먼트가 DVD를 사게 만든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꽤 유명한 판본입니다. 현재 절판된 물건이기도 하고 말이죠. 설명은 꽤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극장판과 도너컷이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다만 한 디스크에 다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니죠. 음성해설도 제각각이고 말입니다. 내부 이미지는 바깥 이미지에서 한글을 덜어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맨 처음건 도너컷 입니다. 설명도 같이 들어가 있죠. 마지막 디스크는 서플먼트인데, 새 서플먼트 보다는 예전에 만들었던 슈퍼맨 서플먼트가 더 많기는 합니다
나이브스 아웃 - 추리물과 군상극 사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4일 |
결국 이 영화가 추가 되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묘하기는 한데, 딱 한 주만 먼저 개봉 했다면 더 행복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도 그렇고 저는 너무 궁금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사실 감독의 특성을 생각 해보면 이 영화가 너무 독특하게 다가오는 면모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를 안 보기에는 저는 이런 영화 스타일을 너무 오랫동안 기다려와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라이언 존슨은 참 미묘한 감독입니다. 물론 저는 상당히 좋아하는 감독입니다. 루퍼 라는 작품이 너무나도 괜찮았기 때문이죠. 당시에 정말 괜찮은 영화를 찍어내는 데에 성공을 거뒀죠. 매우 삭막한 풍경을 그려내는 동시에, 거대한 능력을 지닌 인물을 만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2"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11일 |
뭐, 그렇습니다. 솔직히 1편이 잘 나오리라고 기대를 한 영화는 아닙니다. 너무 심하게 기대를 안 해서 그런지 나중에 영화를 봤을 대는 오히려 나쁘지 않다 라는 결론을 내버리고 말았죠. 하지만 이 영화를 두 번째 볼 일이 있었을 때는 정말 황당하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정말 많은 분들이 영화를 봣고, 결국에는 흥행을 했습니다. 이런 관계로 결국 이번 속편이 나오게 되었죠. 길게 설명하느라 힘드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재미있어 보이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