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2"의 예고편과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13일 |
!["데드풀 2"의 예고편과 포스터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5/13/d0014374_5addd4bd68f62.jpg)
이 영화도 개봉 할 때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어찌 보면 웬만한 영화보다도 이 영화가 훨씬 더 기대작이어서 말입니다. 감독이 바뀌긴 했지만 그 사유가 1편의 결을 유지하기 원했던 부분이었고, 이번 감독의 경우에는 이미 존 윅과 아토믹 블론드로 이미 능력을 증명 한 사람이라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뻔하게 보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영화가 자기 결을 잃지 않으려 한다는 점은 높게 사고 있습니다. 이런 포스터를 언제 또 보겠습니까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콩 : 스컬 아일랜드"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27일 |
!["콩 : 스컬 아일랜드" 블루레이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5/27/d0014374_5ae421b13e1b2.jpg)
이 타이틀을 결국 샀습니다. 좀 걸렸죠. 2D 전용 버전입니다. 아시다시피 3D 기피가 심해서요. 의외로 서플먼트가 좀 되는 편입니다. 디스크는 영화 이미지를 가져갔습니다. 블랙 디스크라도 이렇게 나오니 괜찮네요. 내부 이미지는 해골섬 사진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결국 샀네요.
[영화] 이벤트 호라이즌
By Into the Zyubilan | 2013년 10월 21일 |
요즘 잠이 안와서 새벽에서야 잠들곤 하는데 오늘 대략 망함... 영화 뭐 재밌는거 하나 채널 돌리다가 당첨 ㅠ_ㅠ 대학가기 전에 비디오로 빌려서 본 기억이 있는데 친구의 추천으로 유명한 고전물이라고 해서 봤었지. 당시에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라서 한 번 보고 친절하게 해설 설명 다시 읽고 또 봤는데 지금도 이 심오한(?) 내용은 어렵다. SF 호러중에서 고전이면서 명작에 해당하는 [이벤트 호라이즌] 어렸을 적에 감독, 배우가 누군지도 모르고 봤다가 오늘 다시 보이 아는 얼굴이 속속 보이는구려! 감독 : 폴 W.S. 앤더슨 Paul W.S. Anderson - 작품으로는 레지던트 이블, 최근에 잘 본 것으로는 팬도럼 등등이 있지만 이제와 새삼 살펴보니 사람의 심장을 죄여오는 공포감과
모털 엔진 - 초반만 멋진 시각, 후반으로 갈수록 점입가경인 스토리의 악몽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9일 |
결국 이 영화도 리스트에 올려버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영화이기도 했지만, 사실 매우 걱정되는 작품이기도 하죠. 아무래도 판타지 영화들이란게, 반지의 제왕 외에는 거의 다 기묘한 섵택으로 망해버리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 덕분에 혼란스러운 영화들이 꽤 있어왔고, 사실 그래서 이 영화도 피터 잭슨이 참여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걱정 되었던 겁니다. 그래도 일단 보게 되었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크리스찬 리버스는 사실 이 영화 시리즈로는 그렇게 유명하지 않습니다. 그 이전에 참여한 작품들이 더 유명하죠. 다만 감독으로서 유명한 것은 아닙니다.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되어 있는 것이 킹콩인데, 당시에 시각효과 감독으로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