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madland"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16일 |
이 영화의 감독은 클로이 자오 입니다. 예술 영화 감독으로서 잔뼈가 매우 굵은 감독인 동시에, 마블의 이터널스 감독으로 낙점된 인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이런 영화쪽을 한 번 더 들여다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게다가 이 영화의 메인 배역은 자그마치 프랜시스 맥도먼드 입니다. 솔직히 프랜시스 맥도먼드의 연기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그 누구보다 높게 치는 면이 있어 놔서 이 영화 역시 그쪽으로 더 기대되긴 합니다. 일단 이미지는 참 묘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네바다 지방의 경제 붕괴로 인해서 펀 이라는 인물이 현대의 유목민이 되어 길을 떠나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Avatar : The Way of Water"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8월 22일 |
이제 이 작품도 정보가 슬슬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이번에는 주로 해상 이야기인거 같긴 합니다. 그래서 더 궁금하긴 하더군요.
해치지않아
By DID U MISS ME ? | 2020년 1월 18일 |
자, 머릿속으로 천천히 떠올려 보자. 주인공이 있다. 그는 지금 자신이 속한 곳에서 출세 하려 하고, 그를 위해 그들이 원하는 곳으로 가 일종의 외근을 하게 된다. 처음엔 빨리 해치우고 뜨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일을 하면서 그 곳 사람들과 감정적 교류를 갖게 되고 그 일에 있어 자부심을 갖게 된다. 허나 원 근무지에서는 이제 그를 배제하려 하고, 그를 통해 주인공의 본래 실체를 알게 된 외근지 사람들은 주인공에게 실망감을 표하며 하나둘씩 떠나기 시작한다. 이에 죄의식과 책임감을 느낀 주인공이, 원 근무지를 엿먹이면서도 외근지의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는 내용. 이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심지어는 중간 중간 이야기의 변곡점들까지 대체적으로 무난하게 예상되는 코미디다. 그런 식의 대
앤트맨과 와스프 (2018) - IMAX3D (왕십리 CGV)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8년 7월 7일 |
오늘 토요일 10시 것 현장 티켓으로 봤는데 평상시 선호하는 자리가 그때까지도 남아있길래 편하게 봤습니다. 일단 1탄과 비교해서 작아지고 커지는 액션과 코믹스러움을 더 많이연결해서 스토리를 진행합니다. 1탄에서는 커지거나 작아진다고 웃기는 장면 연출이 그리 많지 않았던듯하네요. 그리고 울나라 차 PPL 돈을 많이 쓴듯.. 광고 효과 지대로,.. 극장앞에 웬 밸로스터가 멋진 페인팅으로 된게 서있나 했더니만 영화에 그대로 등장하더군요.. ㄷ ㄷ 1탄에 비해 빌런은 빌런같지 않은 느낌 , 고스트는 알려진대로 빌런이라기보단 도와줘야할 인물로 나오고 그외 다른 빌런은 약간 코믹에 가까운.. 쿠키2가 중요한 의미를 담았다고 넷에서 봤는데 일단 직접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