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 스콜세지, "월 스트리트의 늑대들"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25일 |
스콜세지가 다시 하드보일드로 돌아옵니다. 전작인 휴고는 웬지 묘한 작품이기는 했지만 매력이야 부인할 수 없었죠. 하지만, 스콜세지ㅐ는 이런 영화가 더 잘 어울리죠. 이 글을 쓰는 동안 또 이글루스는 오류 타임........이제는 정말 분노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무간도, 2003
By DID U MISS ME ? | 2020년 8월 5일 |
홍콩 느와르의 마지막 불꽃과도 같은 영화. 그리고 눈빛 자체가 곧 시처럼 느껴지는 배우, 양조위의 슬픈 눈망울을 다시 보게끔 만드는 영화. 무간스포! 영화 자체가 많이 유명해져서 그렇지, 사실 범죄조직과 경찰 내에 침투한 스파이를 다루는 게 순수히 <무간도>만의 시그니처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 영화 이전에 당장 <도니 브래스코> 같은 영화도 있지 않았나. 그럼에도 <무간도>가 이 소재의 대명사가 된 이유는, 개인적으로 특유의 그 멜랑콜리함 때문이라고 본다. 사실 다들 연출과 촬영이 훌륭하다고 하는데 나는 솔직히 잘 모르겠거든. 시대의 변화를 감안하고 보더라도 연출이나 편집이 다 촌스럽게 느껴지더라고. 마감이 좀 덜된 제품을 보는 느낌이랄까? 그러니까 결국 기술적
크리스 헴스워스 + 킬리언 머피 + 벤 위쇼, " In The Heart Of The Sea" 촬영장 사진이반.ㄷ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2월 16일 |
크리스 햄스워스는 새로운 영화에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이 영화 감독이 좀 놀라운데, 론 하워드더군요. 20명의 승무원이 향유고래로 인해 배가 난파하게 되고, 구조가 늦어지면서 서로 잡아먹는 상황까지 치닫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나는 비밀을 알고 있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25일 |
이번에도 싸게 산 타이틀입니다. 이런 타이틀이 간간히 걸리고 있죠. 알프레드 히치콕 영화죠. 서플먼트는 그럭저럭 매력 있죠. 디스크는 뭐가 덕지덕지 많기는 해서 그게 좀 아쉽더군요. 내부 이미지는 영화 이미지중 하나죠. 뭐, 그렇습니다. 히치콕 영화도 계속해서 빨아들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