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감상] 엔데버: 대항해시대 (2018) 4인 플레이(&위업)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9월 30일 |
(인스타그램 사진이라 해상도가 떨어집니다. ㅎㅎ;)4인 플레이도 해 봤습니다. 맵은 4,5인 전용 맵으로 뒤집어 사용했고 더불어 추가 규칙인 위업 타일도 3개 골라서 적용했습니다. 상당히 빡빡합니다. 원판이 4인 최적이라던데 왜 그런 얘기가 나오는지 알 듯 합니다. 5인이 플레이 하면 머리 터질 듯;;;다만 3인 플레이에 비해 박진감이 넘치지만 상대적으로 뭔가 성취하지 못한 느낌입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1,2라운드만 더 하면 뭔가 될 것 같은 느낌.....ㅋㅋㅋ 위업은 잔룰이 많아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기본 룰이 워낙 훌륭하기 때문에 큰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하겠더군요. 다만 기본 게임을 질리도록 했다면 그 이후에는 꽤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결론은 3,4인 모두 추천! 5인은 뭔가 무서워서
와이프와의 2인플 &가족 플레이 보드게임 모음 21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6월 28일 |
아내 & 가족 보드게임 여행기 연재 21편째 입니다. 플레이 보드게임 목록헬리오스(4인), 콜드워터 크라운(4인), 임페리얼 세틀러(2인), 큐윅스 (4인), 다이스 하이스트(4인), 간츠 숀 클레버(2인) 2018년 5월 08일부터 5월 28일까지의 여행기이며, 연재 게임은 총 6편 입니다. 2인플과 가족플의 넘버는 20편에서 이어집니다. 이 번호는 새로이 경험했거나 이전에 경험했으나 넘버링을 하지 않은 게임에만 붙입니다. 가족 플레이 no.65: 헬리오스의외로 머리아픈 헬리오스. 아이들도 잘 따라와 주긴 하더군요.그래서 한스 임 그뤽사의 A4 사이즈 박스답게 베스트셀러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깊이가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1시간 정도면 끝나기 때문에 무리가 없는 게임이긴 한데 가족과 한판, 모
[모임 후기] 레지스탕스 2018.01.13 (펄서 2849, 갠지스의 라자)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1월 18일 |
이번주 참여자: 러브 홀릭, 카이엔, 알브레인, 펑그리얌플레이 게임들: 펄서 2849, 엘도라도 원정대, 갠지스의 라자 제가 참석한 2018년 첫 모임입니다. 지난주에는 개인사정으로 참석을 못했습니다. 모두 유부남들이라 이제는 3게임 하고 귀가하는 것이 규칙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 1. 펄서 2849 (Pulsar 2849) 지난주에도 한 번 플레이 했다 하는군요. 개인적으로 2017 에센 보드게임 중 최고가 아니었나 합니다. 이 게임 저 게임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짜집기 참 잘 해 놓았습니다. :)보드피아에서 한글판이 나온다고 하는데 기대가 됩니다. 다만 구성물에 언어가 있는 부분은 하나도 없습니다. 한글판이 나온다면 규칙서만 한글화 되어 나오겠더군요. 뼈대 규칙은 정말
[컴퍼넌트] 미어캣 (Rauf und Runter, 2015)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6년 12월 6일 |
안녕하세요. 펑그리얌입니다. 오늘 탐방할 게임은 국내에서는 미어캣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는 보드게임 'Rauf und Runter'입니다.독일어인데 구글 번역을 이용해 보니 'Up and Down'이라고 나옵니다. 구매하고 두어번 플레이해 본 저로서는 딱 이해가 가는 제목입니다. 원래 이런 아동 전용(?) 게임은 거의 구매하지 않는데 와이프가 제가 보던 보드게임 쇼핑 사이트를 화장실 간 사이에 뒤지더니 사 놓으라고 윽박지르는 통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ㅜㅠ; 자 가 보시죠~! 게임 박스 외관입니다. 예전에는 옆면도 촬영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인가 안 하게 되었네요.;만 5세 이상, 2-4인용, 약 25분의 플레이 타임이 표시되어 있습니다.이 게임은 그 유명한 라벤스부르거 사 게임이라 구매하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