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넥센, 윤석민-장민석 맞트레이드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3년 11월 26일 |
두산-넥센, 윤석민-장민석 맞트레이드 두산 진짜 왜저러지?? 윤석민을 장기영이랑 바꾸다니 현금이라도 붙은건가..
이번 sk-kia 트레이드에 대한 내 생각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3년 5월 7일 |
송은범,신승현-김상현,진해수 이번에 양팀간의 트레이드는 2:2 트레이드이고 그중에서 메인이 되는 선수는 김상현과 송은범이다 이번 트레이드를 양측 입장에서 보면 sk측에서는 fa를 목전에 둔 팀의 프렌차이즈 투수를 트레이드 카드로 내놓고 받은 카드는 팀의 오른손 거포와 지타자리를 메워줄 부상위험이 있는 타자를 받아 왔고. 기아 측에서는 팀내 외야수 카드중 남는 카드를 내놓고 팀에 불펜이나 선발에 힘이 되어줄 서비스타임이 1년 남은 투수를 데리고 왔다 당장 보기에는 기아측에 웃어 주는 트레이드가 될 가능성이 많아 보이는 트레이드 이지만 이번 트레이드의 메인카드 두명의 선수들 둘다 부상전력 이 있고 부상 위험이 있는 선수라는 점을 생각하면 올해 양 선수중에서
이장석씨는 국익을 위해 외교통상부 장관에 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By Lair of the xian | 2013년 4월 25일 |
얼마 전 넥센이 엔씨에 내외야 백업멤버 셋을 내주고 송신영과 신재영을 데려왔을 때. 넥센 팬들에게는 참 감동적인 트레이드이기도 했고, 더불어 이성적으로 봐도 셋업요원이 부족한 현실을 타개할 수 있는 합리적 트레이드였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조금 더 생각해 보니 이런 의문이 들었다. '아무리 그래도 줄부상이라도 터지면 내외야 백업멤버 셋이 나간 것으로 인해 리스크가 분명히 있을 텐데, 어쩌려고 그러나?' 그런 의문이 머릿속 한 구석에 맴돌고 있는 와중에, 오늘 집에 돌아와서 야구를 보다가 갑자기 뻑하니 뜬 기사를 보고 할 말을 잃었다. 세상에. 서동욱-최경철 1:1 트레이드라니. 아무리 포수가 귀중해도 그렇지 백업포수와 유틸리티 플레이어를 바꿔? 넥센이야 서동욱이 안 터져도 So-So
[야구] 트레이드 이야기.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5년 5월 3일 |
개인적으로 트레이드는 좀 활발하게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트레이드 자체는 언젠가는 일어 날 일이라고 보고 .. 그래도 롯데팬 입장에서 보면 검증된거 없는 포텐셜 만땅 선수에 장성우+하준호는 좀 아깝지 않나 하는 생각. 롯데쪽.. 아는 분만 .. 1.하준호.김민하도 잘크고 김대우도 있고 나중에 전준우 복귀하면 자리없을것 같아서 버린거 같은데 ... 2. 최대성.드렇게 아끼던 놈을 방출. 사실 이제 포기할때도 되엇지.. 최대성은 참 애증이 넘치던 선수인데 .. 제발 가서는 좀 제구좀 잡아주기를 ... 3.장성우. 처음든 생각은 이제 갈마충분들은 누굴 빨까 하는거하고 이제 이종운은 갈마의 적이 되겠군 하던거 ... 근데 강민호 부상이 오면 올시즌 내년시즌은 어떻게 보낼지? 네임밸류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