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다큐멘터리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13일 |
계속해서 이런 타이틀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정확한 제목은 "세기의 미스터리 : 귀신" 입니다. 이런 작품이 확실히 묘한 재미를 주더군요. 후면은 디자인 통일감이 있는 듯 합니다. 이 시리즈가 있긴 있더라구요. 디스크 역시 후면 디자인을 썼습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이런 분석은 사실 좀 가십성이긴 한데, 묘한 재미 때문에 다시 자주 보게 되어 말이죠.
"나나" 라는 영화의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17일 |
뭐, 그렇습니다. 일본의 코스프레 영화를 욕하는 입장입니다만, 이 영화는 그래도 잘 나온 케이스여서 말이죠. 솔직히 이미지는 조금 아쉽습니다. 의외로 서플먼트도 좀 있습니다. 디스크는 흑백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물건을 결국 어디선가 구하긴 구했네요. P.S 모 회사의 중고 사이트 이용하면서, 새로 생긴 매장 배송을 사용했는데, 제발 테이프 좀 덜 썼으면 합니다;;; 너무 많이 붙어 있어서 정말 무시무시 하더군요.
"갤럭시 탭 A7"을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6월 21일 |
뭐, 그렇습니다. 얼리 어답터도 아니고, 그냥 적당한거 사다 쓰고 있는 스타일 입니다. 다만, 그렇게 하다 보니 아무래도 저번에는 레노버에서 나온 2in1 타입 장비 쓰다 사리 나올 뻔 했습니다. 가격이 22만원인가 그랬는데, 윈도우 프로그램을 그대로 쓸 수 있다는 것 외에는 정말 아무짝에 쓸모가 없더군요. 게다가 워런티 끝나자 마자 비실비실 하더니......얼마 전 고장이 나버렸습니다. 덕분에 빨리 하나 사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고민 끝에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하나 사게 되었습니다. 박스 더러운 것좀 보십셔;;;배송 업체나 판매자 보다는.....저희 집 앞이 문제였습니다;;; 소독제가 뭍더니, 저렇게 더러워 지더군요. 저 박스를 제거하면 드디어 탭 입니다. 사실 생각보다 매우
[다크 앤드 위키드] 유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6월 18일 |
홍보에 우선 유전을 내세우고 있는데다 로튼평도 나쁘지 않아서 기대했던 공포영화 다크 앤드 위키드로 익무 시사로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서양 공포는 찝찝한 동양 공포물과 달리 귀신적인 느낌이 적어서 괜찮았는데 이건 서양인의 눈으로 그린 동양풍 공포영화로 보여 꽤나... 무서웠네요. 기대했던 것과 전혀 다른 방향이고 특히 이쪽에 약해서 반쯤은 가리고 본 것 도 같고 와... 가족이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소원한 사이의 구성원들을 다루는데 유린이라는 느낌으로 잘 연출해서 마음에 들었네요. 브라이언 버티노 감독의 작품은 처음보는데 좋아서 아쉽다고 볼 수도, 작품적으로 보면 딱 떨어진다고 볼 수도 있는 영화라 공포물 쪼렙으로선 추천할만합니다. 고렙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무섭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