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14일 |
솔직히 그렇습니다. 개봉이 8월에 정말 될 것인지 가장 의심스러운 영화죠. 미국 상황으로 봐서는 아무래도 힘들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정말 비행기를 때려박은;;;
죠스, 1975
By DID U MISS ME ? | 2020년 6월 17일 |
떡잎부터 달랐던 스필버그를 볼 수 있는 그의 초기작. 그리고 불세출의 여름 영화. 모름지기 유럽 여행 가기 전엔 <테이큰>이랑 <호스텔> 한 번 봐줘야 되고, 해수욕 가기 전엔 <죠스>를 봐줘야 하는 것이다. 열려라, 스포 천국! 45년 전 영화인데? 지금 시점에서 다시 보면 조금 뻔한 구석이 있는 게 사실이다. 주인공들을 옥죄어 오는 수면 밑 괴생명체의 존재,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사건을 덮으려고만 하는 지역 이기주의의 발현, 좁은 폐쇄공간 안에서 극명하게 다른 성격의 캐릭터들을 활용하는 방식 등. 그러나 앞서 말했듯 45년 전 영화이니, 그 클리셰들이 다 어디에서 왔는가-를 역추적하면 결국 <죠스>가 나올 것이다. 때문에 현재 기준으로 봤을 때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9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묘하긴 합니다. 일단 감독은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감독했던 장철수 감독의 작품이라고 하는데, 이야기가 좀 독특하더군요. 출세를 위해서 사단장 사택에서 취사병 역할을 하게 된 군인이 사단장의 아내에게 유혹을 받으면서 겪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이 문제가 복잡한게 아니라, 이 영화의 원작이 하필 중국꺼란게 좀 문제입니다. 사실 중국에서도 금서로 분류되어서 중국에서는 못 보는 작품이라고는 하더군요. 일단 원작 그대로 가는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솔직히 그렇게 매력적이진 않아 보입니다;;;
"분노의 질주"의 또 다른 스핀오프가 계획중이라고 하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1일 |
현재 분노의 질주는 속편과 함께 홉스 앤 쇼 라는 작품이 촬영 중입니다. 솔직히 홉스 앤 쇼의 경우에는 자동차가 나오는 영화가 될 거라기 보다는 말 그대로 모든 것들을 주먹과 차로 때려 부수는 액션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나오는 배우들이 배우들이다 보니 그런 느낌이 매우 강한 상황이죠. 그래도 일단 보고 즐기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리라는 기대를 어느 정도 걸고 있기는 합니다. 적어도 영화 망하게 둘 배우들은 아니니 말입니다. 이 시리즈의 또 다른 스핀오프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여성쪽이 나뉘어서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 일단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배우는 미셸 로드리게즈 입니다만, 엘사 파타키는 모르겠는데, 조다나 브루스터는 미묘하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