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의 또 다른 스핀오프가 계획중이라고 하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1일 |
현재 분노의 질주는 속편과 함께 홉스 앤 쇼 라는 작품이 촬영 중입니다. 솔직히 홉스 앤 쇼의 경우에는 자동차가 나오는 영화가 될 거라기 보다는 말 그대로 모든 것들을 주먹과 차로 때려 부수는 액션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나오는 배우들이 배우들이다 보니 그런 느낌이 매우 강한 상황이죠. 그래도 일단 보고 즐기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리라는 기대를 어느 정도 걸고 있기는 합니다. 적어도 영화 망하게 둘 배우들은 아니니 말입니다. 이 시리즈의 또 다른 스핀오프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여성쪽이 나뉘어서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 일단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배우는 미셸 로드리게즈 입니다만, 엘사 파타키는 모르겠는데, 조다나 브루스터는 미묘하긴 하네
닐 블롬캠프 왈, "디스트릭트 9 세계관의 영화를 만들것이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10일 |
닐 블롬캠프는 현재 단편을 작업중이며, 큰 영화에는 오히려 이래저래 밀려나가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결국에는 영화판에서는 오히려 망해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아무래도 자기 세계관에 너무 갖혀버린 상호아이 되었다는 생각도 들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 다음 작품에서 뭘 가지고 나오는가에 따라 평가는 얼마든지 다시 바뀔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자신의 가장 성공적인 작품이었던 디스트릭트 9 세계관의 재활용 이야기를 꺼냈더군요. 아무래도 자신은 이미 있는 세계관에 끼어들어가는 것은 애매한 상황인데다, 채피 같은 영화들의 경우에는 해당 스튜디오와 다시 접촉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힘들 거라는 이야기를 했다더군요. 전자는 에일리언 이야기일
[사조영웅전: 구음백골조] 이것이 개정판의 맛인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월 29일 |
김용의 사조영웅전에서 구음백골조로 유명한 매초풍의 일화를 중심으로 만든 작품인데 유명한 빌런이기도 하고 혹시나~하고 봤더니 역시나~ 게다가 이게 이런 내용이었던가?!?? 했는데 개정판으로 만들었나 봅니다. 아무래도 구판만 봤었다보니 조금씩 바뀐게 좀... ㄷㄷ 주인공인 완거(Ruan Ju)는 그래도 잘 어울렸네요~ 황약사(엄관) XXX ㅋㅋㅋㅋㅋ 꽁냥꽁냥 다 하더니만 외유 나가서 부인이라고 갑자기 데려오다닠ㅋㅋ 그러니 피눈물이 날 수 밖에~ 는 그렇다치고 생각보다 아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다루고 있어 곽정이나 황용도 나오고 미쳤ㅋㅋㅋㅋ 어린 황용 만나는 것도 좋고 그런데 마지막에 제일 멋있는건(?) 안나와서 아쉬웠네요. 신판에선 다른가...
앤디 위어 작품이 또 영화화 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6일 |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 드리자면 앤디 위어는 최근에 매우 잘 나가는 SF 작가 입니다. 마션의 원작자이기도 하죠. 영화 외에 소설 역시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 여세를 몰아 아르테미스도 썼는데, 아르테미스는 마션과 달리 약간 활극 느낌이 더 강하기도 합니다. 다만 제 취향에서는 약간 멀어져서 안타까웠죠. 그래도 재미있게 읽어볼만한 책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웃기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제목이 "Project Hail Mary"인 이 책은, 이 포스트 작성 시점에는 아직 종이책이 안 나왔습니다. 일단 내용은 지구를 구하는 임무를 맡은 고독한 우주비행사의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심지어 주인공은 라이언 고슬링이 할 거라고 합니다. 제작자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