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위어 작품이 또 영화화 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6일 |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 드리자면 앤디 위어는 최근에 매우 잘 나가는 SF 작가 입니다. 마션의 원작자이기도 하죠. 영화 외에 소설 역시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 여세를 몰아 아르테미스도 썼는데, 아르테미스는 마션과 달리 약간 활극 느낌이 더 강하기도 합니다. 다만 제 취향에서는 약간 멀어져서 안타까웠죠. 그래도 재미있게 읽어볼만한 책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웃기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제목이 "Project Hail Mary"인 이 책은, 이 포스트 작성 시점에는 아직 종이책이 안 나왔습니다. 일단 내용은 지구를 구하는 임무를 맡은 고독한 우주비행사의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심지어 주인공은 라이언 고슬링이 할 거라고 합니다. 제작자로도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6월 12일 |
현재 촬영장 사진을 두고서 정말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이번 사진들도 마찬가지죠. 물론 제가 이야기 하는 의견은 나쁜 영화냐 좋은 영화냐가 아니라, 지금 찌곡 있는 부분의 정체에 관련된 부분들입니다. 지금 이 장면 가지고 모 캐릭터의 장례식이라는 이야기가 꽤 있어서 말이죠.
[다크 앤드 위키드] 유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6월 18일 |
홍보에 우선 유전을 내세우고 있는데다 로튼평도 나쁘지 않아서 기대했던 공포영화 다크 앤드 위키드로 익무 시사로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서양 공포는 찝찝한 동양 공포물과 달리 귀신적인 느낌이 적어서 괜찮았는데 이건 서양인의 눈으로 그린 동양풍 공포영화로 보여 꽤나... 무서웠네요. 기대했던 것과 전혀 다른 방향이고 특히 이쪽에 약해서 반쯤은 가리고 본 것 도 같고 와... 가족이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소원한 사이의 구성원들을 다루는데 유린이라는 느낌으로 잘 연출해서 마음에 들었네요. 브라이언 버티노 감독의 작품은 처음보는데 좋아서 아쉽다고 볼 수도, 작품적으로 보면 딱 떨어진다고 볼 수도 있는 영화라 공포물 쪼렙으로선 추천할만합니다. 고렙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무섭긴 진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19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예정을 잡고 있는 듯 합니다. 이 영화는 정말 하나같이 정상으로 안 보이는데......그게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