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창단 첫 9위’ 우려가 현실화되나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8월 19일 |
LG의 9위 탈출이 요원합니다. LG는 지난 5월 3일 5연패로 9위로 추락한 뒤 줄곧 9위에 밀려 있습니다. 7월 14일 8위로 한 계단 상승하기도 했지만 이튿날 다시 9위로 내려온 ‘1일 천하’ 뒤 순위 변화가 없습니다. 10위가 신생팀 kt임을 감안하면 LG는 실질적인 최하위입니다. 세부 지표는 왜 LG가 9위인지 드러내고 있습니다. 팀 타율은 0.261, 팀 홈런은 89개로 9위입니다. 팀 타점 447개, 팀 득점권 타율 0.239, 팀 장타율 0.393, 팀 OPS 0.726로 모두 10위입니다. 타격이 리그 최하위 수준입니다. 지난 6월 15일 1군 타격 코치 교체를 단행했지만 개선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최근 경기를 살펴봐도 내용이 좋지 않습니다. 적시타 부재로 잔루 남발이 되풀이되고
구단소년들34th-5/13일 in 광주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5년 5월 14일 |
이전 화:구단소년들 34th-5/9일 in 잠실 안 그리고 넘어갈 수가 없어서... 대략 야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을만한 장면을 본 거 같습니다(월드스타 읍읍 이 시프트가 가능했다면 재작년 가을야구에서 홍상삼이 그 꼴을 낼 일도 없었을텐데...! (으앙) 문득 스피드업 규정 중 고의4구를 직접 던지지 않고 지시만 내린다...는 항목이 있다가 빠졌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그대로 적용됐었다면 볼 일 없었을 장면이네요 =ㅂ=; 아니 그러지 않아도 룰을 알고 있으면 애초에 볼 일이 없었을텐데...; 여튼 심창창 구원승 축하해요 8ㅁ8! 상우 패전은 아쉽 ㅠㅠ 사직이랑 광주 모두 끝내기를 팡팡 터트려줘서 앞 경기들이 생각나지 않는 후유증이 있지만 즐거웠으니 된 걸지도...? =ㅂ=;
뭐지.. 애들이 희망고문을 시전하고 있어.
By 곰돌씨의 움막 | 2012년 6월 25일 |
반쯤 남일 보듯이 틀어만 놓고 있었는데... 니퍼트 상대로 한이닝에 4점을 뽑아 내는군요-_-; (한점은 태훈이 실점) 갑자기 경기가 미노타우르스의 미궁속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빨간실을 잡고 출구로 나오는게 누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