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리비언(Oblivion, 2013)
By 귀차니즘의 극치 | 2013년 4월 29일 |
감 독 : 조셉 코신스키 출 연 : 톰 크루즈, 모건 프리먼, 올가 쿠릴렌코,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은근히 "더 문"의 스토리를 기대하고 갔었다. 꽤 감명깊게 본 영화여서. 그런데, 막상 가서 보니 이건 무슨........ 일단 톰 크루즈는 나이가 들어도 멋지긴 하다. 다만, 헐벗고 나오진 마셔요. 몸매는 역시 얼굴과 비슷한 공을 들여도 나이는 못속인다는 사실을 새삼 확인할 수 밖에 없었던 비극. 베카역이 참 마음에 들었다. 나온 역중 그나마 복합적인 캐릭터다. 나머지는 너무나도 평면적인 캐러라 감정이입같은 건 그냥 사전속의 단어다. 누군가가 말했던 스포가 가슴에 와닿았음. 재주는 49가 부리고, 돈은 52이 챙겼다고. 마지막이 너무나 뜬금없는 결론이라 황당했음. 아니 그럼 나머지 50명(최소)이
[Oblivion/오블리비언] 일산 CGV IMAX.
By aipharos and AFFiNiTY | 2013년 4월 15일 |
[Oblivion/오블리비언], 2013 ■ 감독 : Joseph Kosinski (조셉 코진스키) ■ 배우 : Tom Cruise, Andrea Riseborough, Olga Kurylenko, Morgan Freeman, Nikolaj Coster-Waldau ■ 러닝타임 : 126 분 ................................................................................................................................................................... 톰 크루즈가 맡는 캐릭터는 사실 늘 비슷하다. 그냥 대놓고 말하면 '좋은 역'. 하지만 그 '좋은
오블리비언 - 시각적인 스펙터클로 모든것을 커버하는데 성공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14일 |
얼마만에 이렇게 한가하게 리뷰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영화가 딱 한 편이라는게 이렇게 맘이 편하고 즐거운 일인지 잊어버리고 있었다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워낙에 땡기는 작품이 많은 주간들을 헤쳐 나오고는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이 정도로 한가하게 나오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아무튼간에, 결국에는 이번주가 정말 죽여줍니다. 딱 한 편으로 마무리가 된다는 사실 덕분에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조셉 코센스키 감독에 관해서 제가 아는 정보는 오직 하나, 바로 전작이 트론 레거시 라는 점입니다. 사실, 그 이전에 직접적으로 감독으로 이름을 올리지는 않았죠. (물론 흔히 말 하는 메인스트림이라는 부분에서 이야기입니다. 그 외의 것들을 찾아다니지는 않아서 말입니다.) 물
오블리언 매지션 여행기 - 스태프를 get
By 빵꼬얌 | 2013년 3월 25일 |
저번에 안찍은 옷들 입고 찍엇는데.. 스샷이 날아가버렷다 ㅡㅡ 어이없음 가벼움이 엄청난 포션을 만든 기념으로 찍은스샷.. 하지만 추천장퀘 깨고나서 합체마법으로 더 좋은 짐들기용 스킬을 만들어버려 그냥 팔았다.. 사진 찍을때 호박모자 안찍은거 생각나서 찍었는데 이거 외엔 스샷이 전부 날아가버렸다.. 레벨3됫을때 찍은것도 날아가버림 4렙이 되었다. 무려 77이나된 생명력 ㄷㄷ 추천장퀘 다깻는지 알고 아케인 대학에서 기념사진 찍었는데 스킨그라드 추천장을 안받았음 다시받아서 깻다 추천장퀘 다깨고 받은 로브 쓸데없다 의지를 3점올려줌 스태프 완성퀘를 깨고 스태프 완성을 기다리는 와중 5렙이 되었다! 이제 체력 100도 꿈이아냐 완성된 스태프